지금의 내가 어떤 모습이던 간에...
아무튼 아래에 골라둔 책들은
지금의 나를 만든 책이다.
초등학교 때 부터
취미를 적는 란에 늘 '독서'라고 쓰던
소녀의 손을 거쳐간 무수한 책들 중
그녀에게 정말 와닿았고 참 좋았던
그런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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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수은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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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료의 책들을 거의 다 읽었다. 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이 피에트라 강가...다.
가슴 먹먹한 사랑이야기에 눈물이 빠질 수 있을까. 눈물없는 사랑에 진실이 낄 틈이 있을까. 그래서 난 제목부터 마음에 쏙 들었다.
이들과 같은 사랑을 위해서라면, 포기해야 할 대가가 주인공처럼 크다할지라도 나도 용기를 내어 사랑을 택하고 싶다. 그 사랑이여 어서 내게로 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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