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배 파워콘텐츠 마케팅
이광성.이기용 지음 / 생각비행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문고객을 구매고객으로 만들때 재미있고 감성적인 콘텐츠가 중요하군요. 마케팅 도움되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직장학교 - 직장인 미래 생존법
박이언 지음 / 이야기나무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장 생활이 힘든 이유가 아마도 막연한 두려움일텐데 이 책 읽고 두려움 떨쳐버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25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로 유명한 미야니시 다쓰야 의 신간 <말하면 힘이 세어지는 말>
신간 나올때마다 구입하는 그림책 작가 중에 한 명~
처음에는 아이가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에 푹 빠져서 하나둘씩 구입했는데
읽는 동안 울기도 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가슴 훈훈해지는 느낌에 신간만 나오면 눈이 간다.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이 책 또한 작가의 생각이 녹아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작가의 말을 먼저 읽고 본다면 삶 속에서 이 책의 의미가 다가온다.

꼭 지켜야할 것들, 정말 소중한 것들, 아주 멋진 것들을 지키고 사는 사람이 멍청하거나 기회를 놓치는 사람으로 보이는 요즘!
좀 이상해 보이는 "눈썹 아저씨" 가 더 많아지길 작가처럼 기대 해 본다.

눈썹 아저씨가 많아지길 기대하기 보다는 나 부터 내 아이부터 이런 사람으로 자라나길 소망해야겠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한다.
내가 변하면 아이들도 변할 것이다.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오늘도 행복해요

밤마다 목욕하면서 기쁜 일,재미있는 일을 떠올리며 하루 일을 되돌아보는 눈썹 아저씨
기쁜 일, 재미있는 일이 없다면?
아저씨는 따뜻하게 목욕하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다고~

아이에게 오늘 하루 정말 재미없었다고 지루하다고 이야기 하면
이렇게 엄마에게 오늘 하루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서 이 시간이 참 행복하다고 이야기 해 주어야겠다.

자리를 내줄게요, 같이 울어요 등 좋은 이야기가 많지만 책을 통해서 직접 느껴보시길~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해 주는 책이 필요하다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이 책을 권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 - 생명의 근원, 권력의 상징 Nature & Culture 4
베로니카 스트랭 지음, 하윤숙 옮김 / 반니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물을 통한 사회에 대한 이해라고 할까요. 물과 인간의 삶을 살펴보면서 물로 인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물로 인해 싸움까지 일어나는지, 앞으로 우리에게 물이란 어떤 의미인지 등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가 펼쳐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사계절 아동문고 85
윤혜숙 글, 오윤화 그림 / 사계절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 잠자리에서 읽어줄 책으로 고른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
아이들용 잠자리 책으로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아이들은 잠들고~ 난 잠들지 못 하고 이 책을 끝가지 읽고 자고 말았다.

 


놓고 싶지 않을만큼 흥미진지 하다고 할까? 내가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는 재미도 있었다고 할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큰 아이에게


" 엄마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다 읽었다." 는 자랑과 함께
" 김해 김씨의 시조 김수로왕이 인도공주 허황옥 공주랑 결혼했다는 사실 알고 있냐고?"
돌아오는 대답은 정말 가슴을 후벼판다.
엄마? 정말 그것 몰랐어?
사실 정말 몰랐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역사 쪽에는 문외한이고,  내가 김해 김씨이지만 조상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라곤 시조가 김수로왕, 가야를 세웠다는 것 정도이다.
아이에게 이런 소리 들으니 정말 부끄러웠다.
내 뿌리에 대해서 이렇게 무심했다니....


뿌리를 찾는 일이 제대로 되어야만 나에 대한 정체성이 성립되어 나와 다른 남을 포용할 수 있는 법!


인도김씨 '김수로' ~ 아빠가 귀화한 인도사람이지만, 당당한 우리 나라 사람이건만,
조금은 다른 외모에, 좀 특별한 아빠를 가졌다는 이유로~
아이들로 부터 '가짜','다문화' 라는 놀림을 당하는 수로!!


어떻게 아이들 속에 진정한 우리 나라 사람으로 설 수 있을까요?
책을 읽다보면 선생님의 지혜에 박수를 치게 된답니다.


어쩌면 나 또한 가지고 있던 시선을 되돌아보게 하는 그런 책이었네요.


수로처럼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어른이 나 조차 구별하지 말고 온전히 나의 아이 친구로,이웃집 아이로  바라 볼 수 있어야겠다.
다름을 차별이 아닌 차이로 인정하고 함께 하는 사회를 꿈꾸어본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숙제가 던져졌다.
바로 우리 가족의 시조에 대해서 알아오기!
아이랑 곧바로 시작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