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역사쪽은 저의 아는 것이 없어서 늘. 그쪽 이야기만 나오면 어딘가에 숨고 싶은 일인입니다. 이제는 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특히 역사 인문학쪽은 주변에서 많이들 권하기도 하고 저 또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요. 아무래도 쉬운 것부터 시작하렵니다. 어린이 격몽요결...요책 마음에 드네요 방학때 아이랑 좋은 글귀의 책을 하루에 한페이지 적기로 했는데 딱 적당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암서가..옛것에서 배우는 많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많이 출간해주세요. 책을 통해서 자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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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서점 갔다가 무기 바이블 2 구입하고 왔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되네요. 초등 4학년 아이가 군사분야 특히 무기쪽에는 거의 홀릭 수준이라서... 이런 분야의 책을 찾고 있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서야 이쪽 관련 출판사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아이에게 플래닛미디어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 쭉 보여주어야겠어요. 아이의 갈증이 확 해소 되겠네요. 그리고 친정아버지께도 책 선물 해드려야겠어요. (안보분야 쪽 또다른 매니아시라..ㅋㅋ) 저희 가족들이 좀 특이하지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책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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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많은 책들을 내셨네요. 현실문화랑 책들 마다 한권한권 고민이 묻어나는 책들이네요. 그중에서 우리 다시 농부가 되자 라는 책이 눈에 띄네요. 최소한 내가 먹을 것을 내 손으로 지어서 먹자는 생각으로 텃밭을 한지 4년..이제 쌀농사도 작게 짓고 있어서 더욱더 그렇네요. 이 책을 읽으면 내 생각에 대한 탄탄한 이론을 뒷받침 받을 것 같은 예감이 팍팍!! 색깔을 띈 출판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책 내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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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모르는 상상약- 어쩌면 힘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상상할 수 있게 때문이 아닐까!! 아이들에게도 요런 약이 꾝 필요할 듯하다. 심심할때도, 힘들고 어려울때, 좀 더 노력하고 싶을 때..등등 요 상상약을 사용하면 훨씬 더 아이들 삶이 풍부해질 것 같다. 가장 힘센 약이 아닐런지... 폭탄머리 아저씨 저..이 약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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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가장 감동적으로 읽은 책을 꼽으라면 바로..<우이한 거잣말> 이랍니다. 그 당시 저의 상황이 아이들의 따돌림이 머리 속의 화두라서 더욱더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은 어떤 아이인지?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 교묘하고 괴롭히는 아이들은 대체 어떤 부모아래서 커서 그런지..사실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들은 아이라고 안심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아한 거짓말에 힘들어하다가 자살을 선택한 천지, 끓임없이 천지를 흔들었던 화연 또한 그냥 우리 이웃 의 아이, 내 아이의 모습 일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도록 귀기울이고 손을 잡아 줍니다. 괜찮냐고 물어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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