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ble The Dragon's Cave (Library)
Law, Felicia / Picture Window Books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Rumble's

cave ★

 

 

 

* Rumble's cave ① 책을 만나 보았어요 *
 

럼블이라는 용 친구가 주인공이 되어 동굴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영어책이 나왔더라구요.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이렇게 아이와 함께 받아보게 되었답니다.

일반 양장본으로 샘플CD와 함께 구성되어져 있었답니다.

표지에는 럼블친구의 재미있는 표정과 함께 거미친구도 등장을 하더라구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정말 궁금해졌답니다.  윤호군은 표지를 보곤 럼블보단 옆에 같이 있는 거미에게 더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럼 이 책이 어떤 탐스러운 열매를 품고 있는지 한번 파헤져 봤답니다...ㅋ

 

 

 

* Rumble's cave의 전 구성은 이렇답니다 *
 

일단 영어전집이여서 구성은 푸짐하더라구요.

교재 40권 + 스토리 CD 10장 + 노래 CD 1장 + DVD 2장 + 프로그램 가이드 1권 + 캐릭터 인형 2개

 

전 구성은 이런 듯하네요.  노래 CD가 차에서 이동시 정말 용이하게 쓰일 듯 하네요...^^*

 

 

* Rumble's cave의 책 속의 내용은 ........... *
 

책 속의 내용을 한번 해석해 보았답니다....
 



 

< Rumble's cave >

 



One day umble got a letter.

어느날 럼블은 편지를 받았어요



Dear. Rumble.

안녕! 럼블



I am going to live in an old Dragons' Home.

나는 오래된 드래곤의 집에서 살려고 해





you can have my cave, love

너는 내 동굴을 가질수 있을 거야! 사랑해!



Granny.

할머니

"Great! " said Rumble.  " A fresh begining."

“멋져!” 럼블은 말했다  “새로(새롭게) 시작하는 거야!”



And he packed his bags.

그리고 그는 짐을 꾸렸어요.



Granny's cave was half-way up a hillside.

그래니의 동굴은 언덕 중턱에 있었어요.



It overlooked a valley filled with forests and a large lake.

그것은(그곳은) 커다란 호수와 숲이 가득 펼쳐 보여요.



It was the most beautiful place in the world.

그것은(그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에요



The cave was a bit grotty though!

동굴은 약간 별로(불쾌)야!



Rumble looked around.

럼블은 주위를 돌아 보았어요.



He found an old photograph.

그는 오래된 사진을 봤어요.



It showed Granny and Rumble, aged six, and it was covered in dust.

할머니와 럼블이 여섯 살때의 모습이 보였고, 그것은 먼지로 덮였어요.



In fact, everthing was covered in dust.

사실, 모든 것이 먼지로 덮혀 있었어요.



and spiders!

그리고, 거미들!



"Oh dear," said Rumble, who hated housework.

“아! 정말(이런, 맙소사),“ 집안일을 싫어하는 럼블이 말했어요.

"Knock, Knock." said the man in the hat.

“똑, 똑“ 모자를 쓴 남자가 말했어요.


" Is anyone at home?"

“집에 누구 없수?“



" I'm the new owner." said Rumble.

“내가 새 주인인데“ 럼블이 말했어요.



" And who are you?"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The Man From The Tourist Board told him.

해외 여행에서 온 그남자가 말했어요.



" I'm The Man From The Tourist Board.  I want to turn this cave into a hotel but now you've come along."

나는 해외여행에서 돌아왔고, 나는 이 동굴을 호텔(숙소)로 삼고 싶지만 이제 네가 돌아왔잖아!



Rumble thought about a hotel.

럼블은 호텔에 대해 생각했어요.



" Great!"  he said.

‘좋아!“  그는 말 했어요



" A fresh beginning.  What do I have to do?"

“새로 시작하자. 뭘 해야 하지 ?“(새롭게 시작하자!)



The Man From The Tourist Board looked around.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그 남자는 돌아보았습니다.



" Clean up the dust." he said.

먼지를 깨끗이 청소해야지“ 그는 말했습니다.



" This cave is filthy."

“이 동굴은 아주 더럽구만“



" Water." he said.  " Guests need water.  They need water to drink and to wash in."

“물” 그는 말했어요.  손님은 물이 필요한가 봐요. 그들은 마실 물과 씻을 물이 필요해요.



" Beds." he said.  " People need to sleep.  They need chairs to sit on and tables to eat at."

“침대” 그는 말했어요. 사람들은 잘 곳이 필요했어요.  그들은 앉을 의자와 놓고 먹을 식탁이 필요해요.



" And then"  said The Man From The Tourist Board."

“그런 다음”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남자는 말했어요.



" I will award you one star.  You will be a one-star hotel."

“내가 너한테 별 하나를 상으로 줄께. 일류 호텔이 될거야”





So Rumble (who hated housework) put on his apron - and began.

그래서 청소를 싫어하는 럼블은 그의 애프런을 입고  (청소를) 시작 했어요



 

이걸 해석하면서 제가 더 공부가 되었다는.....^^;;

오랜만에 머리를 썼네요.....저희 집에서 영어 잘 하시는 고모께 여쭤보고 했네요...ㅋㅋ

 

제가 이렇게 우선 책의 내용을 알고 이해를 하고 이젠 아이와 함께 럼블친구를 만나보려구요...

 

 

* Rumble이라는 초록 용과 친해지려고 해요 *
 

먼저 무조건 책을 들이 밀며 읽자 재미있어...이렇게 하는 방법보단 우선은 주인공인 럼블과 친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나서 집에서 정말 손 쉽게 할 수 있는 종이인형을 만들었답니다.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꺼내서 책 속의 그림을 아이에게 선택하게 했어요....

몇 장을 넘겨보더니 요..(↑)그림이 맘에 든다고 하네요...디보를 닮았다나...^^;;

 

그래서 밑그림을 제가 그려주고 색칠은 윤호군이 손수하게 하고.......

나무젖가락으로 손잡이를 만들었어요...

자기가 직접 만드니 정말 좋아하고 또 보람(?)을 느끼더라구요.

 

 

* 책 속의 럼블의 이야기에 빠져 들어요 *
 

이젠 종이인형도 만들었으니 이 인형을 움직이며 책 속의 내용을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책을 다 영어로  읽거나 재미없게 하면 아이가 금방 싫증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말과 섞어가며 영어는 지문은 우선 다 빼고 대화글을 영어로 목소리를 바꿔가며 읽어주었답니다.

책을 읽는데 이 종이인형이 정말 효과가 크고 대화글을 재미있어 했답니다.

 

 

* 책 속에 친구들의 표정은 너무 재미있어요 *
 

책을 아이와 읽은 다음 아이와 함께 책 속 구석 구석 재미를 찾고 다녔답니다.
우선 아이와 함께 그림 속의 친구들 표정을 찾고 또 이야기해 보았어요.

특히 주인공인 럼블의 표정은 정말 용이여서 그런지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했답니다.

 

특히 코에서 불이 나오는 모습을 보며 뽀로로의 통통이랑 똑같다고 하네요...ㅋ

 

그림 속의 표정들이 정말 잘 묘사되어 있는 것 같아서 책 읽기, 영어와 한 층 더 친해질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것 같아요.

 

 

 

* 쉬운 표현들이 아이의 입을 열게해요 *

 

본문의 내용들 또한 쉽고 또 글밥 또한 너무 길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있어서 아이의 입을 열게 해주더라구요.

특히 "Great", "Oh dear"같은 감탄사를 좋아하고 또 재미있어 했어요.

 

 

* Key words로 책 속의 재미있는 단어들을 만나보아요 *

 

그리고 끝으로 책 마지막 장은 어느 영어책이나 볼 수 있는 내용 속의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었답니다.
요 페이지를 어떻게 하면 잘 응용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손쉬운 독후활돌을 해보았어요..

 

 

* Key words를 이렇게 활용해 보았답니다 *

 

집에 있는 색종이를 사용해서 간단한 단어장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놀이를 통해서 단어도 눈에 익히고 영어와 친숙하지면서 재미도 느끼고....

 

색이 각각 다른 색종이를 준비하고 거기에 영어단어를 쓰고 가위를 사용해서...

잘라주는데 이때 모양을 재미있게 잘라주는 거에요.

사선이나 지그재그, 라운딩...이런 식으로 하면 퍼즐을 맞추는 느낌이 들어요.

 

색종이의 색 덕분에 영어단어를 몰라도 같은 색을 찾으면서 퍼즐도 완성시키고 눈으로 단어도 익힐 수 있답니다.

 

럼블이라는 초록색 용을 통해서 동굴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책 속의 내용이 또 청소에 관한 내용이여서 아이와 함께 청소를 잘하자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노려봤네요...ㅋ

동굴이 어떤 호텔로 변할지 정말 궁금해지는 1번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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