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는 엄마표 놀이 + 학습
연후맘 지음 / 미디어윌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놀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는

 

엄마표 놀이 + 학습

 

 

3~8세  아이들은 호기심 덩어리 !!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고 놀이를 통해 배워요!

아이를 똑똑하게 키울 수 있는 놀이방법이 가득!

 

 

< 책 표 지 > 
  

이번에 저와 윤호군이 접하게 된 "엄마표놀이+학습"이라는 책이랍니다.

집에서 너무 심심해하는 윤호군을 위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책을 받자마자 제가 흥분해서...

열심히 봤답니다.

연령별로 실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이 그리고 재미있게..

책 속에 가득 실려 있었답니다.

 

 

< 책 속 내 용 >
 

책 속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런식으로 한 눈에 들어오고 쉽게 나눠져 있답니다.

왼쪽은 놀이의 대한 설명을 너무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구요..

오른쪽은 아이와 함께 즐겁게 실험이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과정이 나타나있답니다.

그리고 맨 아래를 보시면 친절하게 "Tip"까지 이렇게 깔끔하게 box형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각각의 학습마다 목적과 효과 그리고 무엇보다 그 학습에 맞는 연령이 표기되어 있어서 맞춤놀이, 학습을 할 수가 있답니다.

 

책을 쭉~ 살펴보다가 윤호군과 함께 즐거운 학습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 학 습 해 보 기 >
 

"손가락의 줄무늬를 파헤쳐라"라는 제목의 학습을 선택했답니다.

 

* 지문을 확인하자,  관찰력,  4세이상 *

 

* 준비물 : 동전, 투명 테이프, 연필, 종이, 돋보기

 

* 손가락에 그림처럼 있는 줄무늬를 "지문"이라고 하지요.  지문은 물건을 집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해줘요.

   지문은 사람마다 다르고, 평생 변하지 않아 사람을 찾을 때 이용하기도 합니다.

 

 

 

< 학 습 과 정 - 신나게 놀아요 >

 

1. 엄지와 검지에 투명 테이프를 붙인 뒤에 
 

 

 

2.  연필심 가루가 날릴 때까지 종이를 칠해 까맣게 만들어요. 

 

3. 까만 부분에 한 손가락 끝을 대고 마구 문질러요.

4. 투명 테이프를 조금 잘라 연필심 가루가 뭍은 손가락에 대고 꽉 눌러요.
 

5. 손가락에 뭍인 투명 테이프를 떼어 깨끗한 종이 위에뭍인 후 돋보기로 무늬를 관찰하고 ㄸ라서 그려요. 

 

즐거운 놀이와 학습을 같이 하니 너무 재미있어했답니다.

특히 연필로 자유롭게 까맣게 색칠을 하고 또 손가락에 칠해보고 무늬를 찍어내서 보고....

돋보기를 처음 접해봐서 윤호군이 너무 신기해 했어요.  저와 윤호군 얼굴 사이에 돋보기를 두고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투명 테이프를 이용해서 지문을 찍을 때가 너무 신기했어요.  마치 CSI가 된 것 같은.....ㅋㅋㅋ

 

다음엔 무늬를 따라 그리기를 꼭 해봐야겠어요.  윤호군 따라그리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손가락 찍기하고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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