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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도 하지 않기! ㅣ 뜨인돌 그림책 19
토니 퓨슬 글.그림, 서애경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0년 6월
평점 :
꼼짝도 하지 않기!
토니 퓨슬 글.그림
서애경 옮김.
커다란 양장본의 책에 큼직막한 글씨의 제목....바로..
"꼼짝도 하지 않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제목을 읽고는 궁금증이 막 넘치던데요...
살짝 책 뒷쪽의 소개를 읽어보았어요....
책표지의 나오는 친구들이 샘과 프랭크인가봐요...무슨 놀이를 한다는데....책 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 책 내 용 >
책 속의 주인공인 친구...샘과 프랭크...!!!
이 두 친구들은 여느 사내아이들처럼 활발하고 개구장이들이에요.
두 친구는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안 해본 놀이가 없답니다.
게임, 만화책 보기, 그림그리기, 운동, 과자 만들기 등등.....
이젠 놀거리가 없어져서 고민하고 있던 참에 "꼼짝도 하지 않기!"놀이를 하게 된답니다.
두 친구가 꼼짝도 하지 않으면서 상상의 나라를 펼쳐요.
공원의 돌조각상이 되어 상상하며 몸에 앉는 비둘기도 쫓아보고, 숲의 나무가 되어 쉬 하는 강아지를 만나기도 하며,
커다란 빌딩이 되어 킹콩이 기어오르기도 하는 상상을 하죠.
하지만 인간은 움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게 된답니다.
이 책은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의 상상을 보여줘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그 놀이에 몰입을 하고 또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서 그걸 실제처럼 느끼고......
어른이 상상할 수 없는 정말 미지의 세계가 바로 "아이들"인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꼼짝도 하지 않기...놀이를 하고 싶지만...
저희 아들 한창 신체활동이 왕성한 시기여서 정말 한 순간도 1초 조차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답니다..ㅡㅡ;;
그만큼 인간의 몸은 신기하면서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저희 아들을 보고 감탄을 해봅니다...^^*
조금 크면 같이 앉아서 서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며 이야기하면 아들의 생각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을지 상상이되네요...^^
저희 아들 요 책 읽으면서 제일 재미있어하는 부분....강아지가 쉬~하는 장면이 나오면 웃으며 중얼중얼...ㅋㅋ
엄마 봐요~~하며 뭐라고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아주 길~게 이야기하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