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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야? 토끼야? ㅣ 생각쟁이 그림책 1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서연 옮김, 탐 리히텐헬드 그림 / 아이맘(전집)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리야? 토끼야?
<생각쟁이그림책-아이맘>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글.
탐 리히텐헬드 그림.
서연 옮김.
- 책 표 지 -
"오리야? 토끼야?" 커다란 제목 만큼이나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랍니다.
책 앞의 표지만 봐도 대충 짐작이 가는 책인 것 같아요.
단순한 그림을 두고 두 친구들이 오리인지 토끼인지 자신이 보고 느낀 점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받자마자 우리 윤호군에게 "이게 뭘까?"라고 물어봤더니 대답은 거침없이 "꽥, 꽥, 오리...!!"라고
대답하더라구요...갑자기 웃음이...ㅋㅋㅋ
- 책 속 내 용 -
책 속의 내용이 이렇답니다.
양쪽 페이지에 한가득 그림이 실려있고...
왼쪽과 오른쪽 친구의 의견이 제법 큰 글씨로 나타나 있답니다.
단순한 그림을 보고 자신이 느낀점을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있어요.
정말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저도 이 책을 보는 내내 오리일까? 토끼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참 정말 두뇌자극을 팍~팍~ 시켜주는 것 같아요.
뽀로로를 시작해서 둘리, 코코몽등등 티비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우리 윤호군....
요즘엔 요 책으로 두뇌자극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