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대공원 DK 아틀라스 시리즈
윌리엄 린드세이 지음, 줄리아노 포르나리 그림, 이동훈 옮김, 박영주 외 감수 / 루덴스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DK 아틀라스 시리즈

 

공룡대공원

 

글 윌리엄 린제이.  그림 줄리아노 포르나리

 

 

 

 

THE GREAT DINOSAUR ATLAS

 


묵직하고 커다란 공룡에 대한 모든 지식이 가득 들어있는 "공룡대공원"이 저희 집에 왔답니다.

옆집에 저희 윤호랑 같은 개월수의 친구가 있거든요.  그 아이도 공룡을 너무 좋아해요.

저희 윤호보다 말도 빠르고...자기가 아는 공룡 이름은 술~ 술~ 말한답니다.

그래서 그 친구랑 놀다보니 저희 윤호도 공룡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특히 티라노사우루스를 보면 무섭다고 어흥~ 하면서도 그 집에 놀러가면 모형을 가지고 놀기 바쁘죠...^^*

 

그래서 이렇게 공룡에 관심을 보이는 윤호를 위해서 요 책으로 공룡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저희 집에는 공룡에 대한 책이 없더라구요.  전집에 공룡에 대한 책이 한권있긴 한데 동화책이라서.....

요 책은 "교과서 지식을 넓혀주는 그림 백과사전" 식이라서 저희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려면 아직은 멀었구요..^^;;;

백과사전이라서 설명은 물론 세밀한 그림이 정말 좋더라구요.
 



공룡의 생김새에서 부터 시작해서 이름, 공룡의 시대, 화석, 공룡들에 대한 특징..등등 정말 많은 정보들이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페이지마다 조목 조목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눈으로 공룡을 확인하며 정보를 얻으니 이해도가 빠르더라구요.

아들내미를 두니 이렇게 관심이 없던 공룡도 저에 최대관심사가 되더라구요.

티라노사우루스밖에 몰랐는데 이젠 스피노사우루스며 트리케라롭스...등등 공룡이름도 줄~ 줄~이네요...^^*

이 책은 정말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옆에 두고 계속봐야 하는 지식책이네요.

나중에 아이가 크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자기한테 어려운 책인데도 이렇게 공룡들을 보느라 윤호의 눈은 바쁘답니다.

완전 책 속으로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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