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칭찬하는 법 꾸짖는 법 - 긍정적 사고를 키우는
하마오 미노루 지음, 이민영 옮김 / 비즈니스세상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긍.정.적 사고를 키우는 아이를

칭찬하는 법

꾸짖는 법

 

< 자녀 교육 지도서의 결정판 !! >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44가지

 

 

하마오 미노루 지음.

이민영 옮김.

 

 

올해가 결혼한 지 3년째 되고 또 3살(24개월) 아이를 둔 엄마랍니다.  임신했을 때 책을 많이 읽었었어요.

신혼 초에는 집에 거의 혼자 있어서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답니다.  임신중에는 육아서가 잘 안 읽혀지더라구요.

그냥 제 취미 소설이나 임신 생활이란 아주 두꺼운 책 같은 것 보면서 개월 수마다 주의할 사항 같은 것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는게 다였죠.

하지만 지금은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또 서투른 제 자신을 보며 육아서는 꼭 읽어야 겠다고 느끼고 챙겨서 보게 되었답니다.

요번에 접하게 된 육아서는 " 아이를 칭찬하는 법 꾸짖는 법" 이라고 비즈니스세상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이에요.

솔직히 어떠한 좋은 정보, 고급정보가 책 속에 있다고 하여도 제 손이 안가고 읽기가 싫으면 그 정보는 얻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전 책 표지나 또 책 속 본문의 내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뭐라고 해야할까요....글씨들 배열....^^;;;

이런 것들도 좀 따지거든요.  빽뻭하게 글들만 그것도 작은 글씨들이 페이지 한가득 인쇄되어 있으면 읽기 전부터 부담이 되어서요..

그런데 요번 이 책은 제 맘에 쏙~ 들더라구요.

책표지는 심플하지만 책 뒷면의 책 속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문구들도 맘에 들었구요.

무엇보다 책 속의 글씨들도 너무 답답하지 않고 책을 정말 술~ 술~ 읽을 수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부모의 행동을 따라하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혼을 낼 수 있는 부모,

때로는 아이가 싫어하는 부모가 될 수 있나요?

 

뒷표지에 나와있는 문구랍니다.  전 이 문구를 읽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혼을 낼 수 있는 부모??"라는 문구에 눈이 멈추었어요.

그러곤 생각에 잠깐 잠겼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정말 말은 혼을 낸다고 하지만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을 때가 많거든요..

다른 육아서도 저를 돌아보게 하지만 이번 육아서는 정말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게 하네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44가지가 소개가 되는데요.  읽을 때마다 어찌나 작아지고 부끄러운지...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만 많이 하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 못해 줄 때도 많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아이를 혼란스럽게도 만든 것 같고...

하지만 칭찬 대목에선 좀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칭찬하나는 잘 해줬거든요.

뭐 하나 했다고 아이가 엄마라고 부르면 달려가서 칭찬하나는 잘해줬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서 그것만큼은 아끼지 않거든요.

정말 아이를 이해하고 내 자신도 컨트롤하면서 어떠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지를 판단하여 아이의 모든 것을 이끌어줘야 된다니..

정말 많이 많이 어려운 숙제같아요.  44가지의 방법을 봤는데두 너무 어렵네요...ㅋ

이 책 두고두고 상황 때마다 그리고 한번씩 더 읽고 되 짚어 가면서 읽어야겠어요.

그나마 이 책이 조목조목 꼬집어줘서 저 같은 초보맘들에겐 좋은 책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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