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학교 - 우리 아이 영어짱 만드는 세린엄마의 영어 그림책 공부법
송지은 지음 / 아이트리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엄 마 표

영 어 학 교

 

 

 

 

.송지은 지음.

 

 

 

요즘은 정말 아이들의 공부 전쟁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지금 저희 아이가 3살.  아직 두돌도 안 지났지만 해로 쳐선 벌써 3살이네요.

세상은 변하고 아이들의 교육 방식도 조금씩 바뀌고 엄마의 정성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알아야 아이가 커가며 또 커서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삶을 결정을 하게 되죠.

다른 것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특히 요즘 영어가 필수잖아요.

그래서 엄마들은 아이의 영어교육에 관심도 많고 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잖아요.

저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아직 어린 아이여서 뭘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할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직접 아이의 영어교육을 10년이나 그것도 홈스쿨링으로 이런 저런 방법을 써보고

실패도 겪어본 엄마가 쓴 책이라서 더 믿음도 가고 무엇보다 자신감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전 아이의 영어교육에 있어서 무엇보다 엄마의 역할이 좀 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요즘은 사회가 좋아서 좋은 선생님, 또 좋은 학원이나 교재들도 정말 많잖아요.

굳이 엄마의 큰 역할 없이 이런 좋은 곳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의 영어교육도 많은 걱정이 필요없겠지만..

전 이런 학습 쪽 보단 정말 필요한 영어는 회화쪽...그러니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접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영어랑 친해지는 것은 물론 나중에 정말 영어의 깊이 있는 공부를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읽고 전 무엇보다 자신감이 불끈 불끈 생겼답니다. ^^

우선은 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썼다는 것에 대한 왠지 모른 믿음감이 생기고 저도 이렇게 정성으로 아이를 대하고 함께 한다면

아이가 잘 따라와 줄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영어교육의 방향이 제맘과 딱 맞더라구요.  전 막 영어공부를 너무 밀어붙이기식 보다는 정말 그림책을 통해서 일상생활을 통해서 친해지게 해주고 싶거든요.  딱 맞아서 Good~~~!!!  ^^*

또한 아이의 연령별대 마다 알맞은 그리고 좋은 그림책들이 추천이 되어 있어서 이것 또한 무지 맘에 들더라구요.

그림책도 많이 읽어주고 또 오디오 CD로 많이 들려주고 생활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도 제가 많이 해준답니다..

비록 제가 영어를 잘하고 그러진 못하지만 영어 한마디를 해 주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준답니다.

많은 표현들을 말해주진 못하지만 아이의 영어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많은 것들을 다시 배우게 되어 저 또한 좋았어요.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영어로 재미있게 노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구요.

아이가 잘 따라와 줘야 하는데 그게 살짝 걱정이 되지만 너무 맘 졸이거나 서두르지 않고 아이를 기다려 주며 해보려구요...^^*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는 그 날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함 잘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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