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성폭행한 재혼남편 선처 호소
이 여자는 피해자의 어머니이자 동시에 가해자의 아내이다. 저 여자의 선택이 욕을 먹는 이유는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두둔하기 때문이다. 생활고 엄마의 모진선택이라니... 성폭행범은 재범이 많다고 하던데... 정말 걱정스럽다.
판사의 생각 : "성폭행은 했으나 아내가 선처했으니 죄는 아니다." 아내의 생각 : "딸아이는 성폭행을 당했으나 어른스러워 상처는 안받는다." 남편의 생각 : "성폭행은 했지만 아내가 허락하면 범죄가아니다"
미녀들의 수다 - 불편한 대한민국, 미성숙의 발견
이런한 내용들이 최고 학부에 다니고 있는 여대생들의 실제 생각으로 존재하고 있을꺼라는 느낌은 가지고 있었지만, 눈과 귀로 확실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니 모두에게 한국교육의 허상과 현실, 그리고 경종을 울리는 시간이 되었을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허탈한 마음은 가누기 힘들다. 모처럼 우리 자식이 방송에 나간다고 기대했을 저분의 부모님들은 방송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궁금하다.
아침에 주문한 책을 퇴근전에 받아볼수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
- 죽음은, 그들의 가장 큰 욕망이다. (김봉석/문화평론가) -
난 좀 특이한것 같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함과 술 취함과 일상의 근심으로 마음이 둔하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 날은 너희에게 덫과 같이 갑작스레 덮쳐 올 것이다. 그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갑작스레 들이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할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있어라. (누가복음 22장 34절 ~ 3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