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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에 읽게된 책, 읽으면서 울고, 한숨쉬고, 그렇구나 무릎을 치기도 하고, 안타까고 가슴먹먹하고,...
한국이 얼마나 민주화가되었느냐고 묻는다면, 노무현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될 만큼 민주화되었다고 얘기할수있다. 한국이 얼마나 민주화되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노무현 같은 대통령이 벼랑에서 뛰어내려야 할 만큼 민주화되지 않았다고 얘기해야 한다.
오바마가 당선되었을때, 자신같은 사람도 대통령이 될수있는 나라가 미국이라고, 얘기했던거, 내가 오바마, 노무현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희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