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산책 시킨다고 나간다가비가 비친듯이 쏟아지는 바람에신랑과 나 두리 셋다 쫄딱 비를 맞았다. 그 상황에서 왜이렇게 웃음이 나던지...미친듯이 뛰고, 또 뛰고,웃고, 두리는 헤헤거리고...ㅎㅎㅎ비오는날 산책비오는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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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0권 책읽기, 기록남기기
결혼하고 남편생일에 처음으로 미역국 끓였던 기억이 난다.
그때 냄비를 넘어서 기어나오는 미역을 보며, 어쩔줄 몰라 당황했던 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