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 불편한 대한민국, 미성숙의 발견
이런한 내용들이 최고 학부에 다니고 있는 여대생들의 실제 생각으로 존재하고 있을꺼라는 느낌은 가지고 있었지만, 눈과 귀로 확실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니 모두에게 한국교육의 허상과 현실, 그리고 경종을 울리는 시간이 되었을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허탈한 마음은 가누기 힘들다. 모처럼 우리 자식이 방송에 나간다고 기대했을 저분의 부모님들은 방송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