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 알바노동자의 현재와 미래
박정훈 지음 / 빨간소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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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의 생에서 알바는 짧을수록 좋을지 모르겠으나, 사회적으로 알바는 동일한 노동으로 마땅히 보호받을 수 있어야 건강하다. 벗어나야할 임시적 노동으로 간주하여 지금껏 외면받은 알바의 현실을 잘 짚었다. 알바는 실패한 삶의 지표가 아니다. 우리는 모든 타인의 노동 앞에 겸손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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