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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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몇 년전에 접했는데...

그때는 왜 유명한지 이해하지 못하고 그림책의 세계로 빠져 들지 못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을 소개 해 준 글을  읽고 책을 보니..

그림도 보인다.

그림의 장치도 알고 보니 더 재미있다.

우리 아이는 그런 것 몰라도 재미있어 한다.

아이가 나 보다 한 수 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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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논술독서 1-1 - 논술독서교육에 마침표를 찍는다 마침표 논술독서 1
시서례국어연구소 엮음 / 시서례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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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레의 우리 생각 글쓰기를 살피다가 새로 나온 마침표 논술독서를 접하게 되었다.

우선 엄마가 쉽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여서 좋다.

꾸준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아이의 단계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이제 초딩엄마가 되고 보니 마음이 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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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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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있는지도 몰랐다.

신년 선물로 받았는데.....손에 잡자 맞아 한 순간에 읽어버렸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내 의식을 바꿀 수 있는 책이었다.

우리 집에서 아이아빠가 완정하게 읽은 책 1호가 되기도 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비전을 찾고 새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읽으면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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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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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

아이 재우고 한시간 반 만에 꼴딱 읽었다.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 언니 고맙다.

또 한 번 내 인생의 계획을 되새게 보는 기회가 되었다.

성공한 삶은 끈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실천이 필요하다.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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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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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라는 것 앞에서 순환하지 않은 것은 없는 듯하다. 우리 인생도 삶과 죽음이 순환한다는 가정을 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죽음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천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온 삶 속에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주인공 에디는 천국에서 파란사내, 대위, 루비부인, 마가릿(부인)과 탈라를 만나게 된다. 사실 죽기 전에 한마디 이야기도 나누어 보지 못한 파란사내와 탈라는 그들의 죽음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천국에 와서야 알게 된다. 루비부인 또한 만난 적은 없지만 에디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한 사람이다. 그의 평생 직업 놀이공원의 주인이었으니까.

 나의 인생이 얼마나 길지 나는 알 수 없다. 80인생을 산다고 가정한다면 80인생 동안 만난 사람들 중에서 내가 만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나의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에 누군가는 희생을 당하기도 하고 혹은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는 사실이 약간은 억지스럽다. 나 또한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내 인생이 변화하리라는 것에 막연한 불안감도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옷깃만 스쳐도 전생에서는 억만년의 연이 있다고 하니 그리 쉽게 볼 문제도 아니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속담이 떠오르며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삶에 신중을 기하고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혹시 독서지도전문가 과정에서 만난 사람 중에 한명이 나를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만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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