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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30.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사라져 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빨리 찾을 수 있다.
나에게 치즈라 무엇일까
되세겨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는 헴 처럼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없는 사람인가?
아니면 허 처럼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인가?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헴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허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나도 새로운 치즈를 찾는데 게으른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