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아오기 직전마지막 날에 받은 책은그야말로 선물이었는데요.올해가 말띠해인데 딱~출간되어서타이밍 굿이다! 생각하며 표지를 보는데 해를 하나 내 품에 안은 것 같은황홀감에 취했습니다.해처럼 커다란 노란색 모자를 쓰고(마치 해같아요)'아침놀'이라 부르는 말을 타고아이 '나'는 달립니다.언제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달릴 수 있다고 말하는 아이, 바로 나. 우리 모두는 이렇게 희망을 품고하루하루를 맞이하게 됩니다.앞표지부터 책 전체와 뒷표지까지노란색 물결이 파도가 출렁이듯넘쳐흐릅니다.앞표지에 중앙에 말을 타고 미소 짓고 있는 아이가 마치 나를 바라보고 이렇게 말하는 것같습니다. "너도 나도 모두 세상의 주인공이야."라고.둘레에 금박으로 말과 새, 아이와 해 그림이 액자처럼 그려져 있어 전시된 작품 하나를 보는 듯 합니다.말을 타고 달리는 나는처음 혼자서 마을로 가는 길에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각자가 품은 꿈과 기대,기쁨과 행복의 순간을 마주하며 온 세상과 모든 이에게축하의 말을 전하는 나.연말과 새해가 되면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감사하는 마음과 덕담을 나누며복을 빌게 됩니다.매일매일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밝게 웃으며 지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힘든 일이 있거나우울한 기분이 들 때이책을 읽는다면기운이 솟아날 것 같습니다.희망은 늘 내 곁에 있고웃으면 웃을 일이 생길거라는믿음으로 매일 힘차게 시작해 볼 수 있게 해준 그림책에감사합니다.출판사에서 제공해준 도서로 쓴 서평입니다.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