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2004-06-20  

한가한 일요일
1시에 일어나서(너무 일찍??) 점심 먹고 뒹굴거리니 이 시간이다.
나중에 얼마나 쌩고생을 하려고 지금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널럴한 생활의 연속이다. 방학했으니 집에 잠깐(아니면 방학 내내)
내려가겠네. 음... 보고 싶은 책 있으면 말해봐. 2권만..ㅋㅋ
그럼 난 다시 뒹굴거리러 간당~
 
 
벌레.. 2004-06-22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학년에게 방학도 괴롭다..자꾸 생각해야 될꺼 같아서 말이지..
요즘 무념 무상으로 살려고 노력중..그것도 쉬운일이 아니더군..
나 책 선물할려고? ㅎㅎ
이번에 이외수 아저시가 쓴 책..바보라던가..암튼 그거랑..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너두 읽었던 것 같던데.. 이 책 너무
유명해서 한번 읽어줘야 할 의무감이 생겨~ㅋ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360-10 302호
방학동안은 여기 있을꺼여~^^
오늘 날씨 이상해..흐린데 덥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