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대로 연애할 순 없을까
여성욱 지음 / 부크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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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 설렘과 즐거움도,,, 썸을 타며 연애를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입맛에 억지로 맞출 필요 없듯, 상대도 그런 것일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입맛이 “대체 이게 뭔 맛이길래?” 하는 한번쯤 호기심을 가지고 상대의 입장을 음미하고싶다. 한 번쯤은 다들 느껴봤을 연인과 입맛 차이!!~~
좋아하지 않은 음식을 억지로 먹을 수 없듯이 연인과 차이점을 솔직하게 나누며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연애하고싶어한다. 자꾸 반복되는 이별에 지친 현대인~~
연애하며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은 현대인~~
좀 더맛있게 건강하게 연애할 순 없을까!!! 그리움을 도화지에 색채를 표현하듯,,, 말이다...

 

 

 

 

좋은 것을 즐기려는 마음 보다는 다양함을 즐길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뀐다면 확실히 많은 것을 느끼고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덜할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크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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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면 그럴 나이 아니잖아요 - 오십 년을 함께 살았는데, 나는 아직도 나를 잘 모른다 스토리인 시리즈 4
김정은 지음 / 씽크스마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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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살 50세, 어떤사람인지 혼자 살아갈 수 있을지 도통 모르겠다. 50가지 생각 주제로 나의 인생마음여행을 떠나게 한다.
아직 젊다고 하면 젊은 것 같고, 늙었다고 하면 그래 늙었지,,, 하고 인정,,, 수긍한다.
이제 더 이상 남에게 기대어 살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놓아주어야 하는 나이이다.
이제는 남에게 나를 맞추지 말고 나에게 나를 맞춰서 살아가려고 한다.
50은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정직하게 나와 의논하며, 무리하지 않고 나에게 속도를 맞춰야 하고 나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져야 할 시기다.  
나의 인생여행,, 마음여행을 떠나게 해줄,, 나 스스로를 오롯이 마주해야 하는 시기이다.

 

 

 

 

하고 싶은 것 찾아낸다는 것! 해야 할 일 찾는 것보다 어려운 주제라는 걸! 하기 싫은 건 금방 떠오르는데 하고 싶은 건 도무지 생각나질 않는다...

돈과 시간과 건강의 속박에서 벗어난다면 난 뭘 하고 싶어질까?

 

진정한 나를 마주하기 위해 하루 하나씩 생각,, 마음 여행을 떠나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씽크스마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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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
리을 지음 / 부크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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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분단위로 나누어서 살고 있는 나는,,,,
바쁜나날을 보내며 가장 소중한날을 만들려고 바쁘게 살지만 늦은 저녁에 집에돌어오면 지친채 잠이 들곤 한다.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기가 너무 힘든 그런날,,,반복하며,, 지친채 잠이 든다.
지친 나의 삶을 어느 멋진날,, 오늘,,,로 만들어 줄 치유 메시지를 갈망하고 있었다.
모든 고통과 상처 치유법은 바로 지금, 나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혹시 성공을 위해 행복을 버리고 살지는 않았나? 가끔은 되돌아 보긴하지만,,,
이내.,,, 금방 바쁜시간을 보내는 나의 하루는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순환 반복을 하고 있다.
마음 감옥으로부터 벗어나고,,, 잃어버린 나의 행복을 다시 되찾는,,,, 방법은 없을까?

 

 

 

 

책임질 수 없는 위로를 건네기 보다는 힘겹게 벼텨온 삶의 시간들이 결코 의미 없는 게 아니라고 간절히 말해주고 싶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크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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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소비는 없다
김현호 지음 / 부크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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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일에 마트를 가는것이 일상화 되어 있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소비를 줄여야지 하며,,, 다음에 또 같은 실수를 매번 한다.
계획에 없던 소비를 하게되는 실수를 말이다.... 물론 장보기 목록을 적어서 간다...
왠지 갖고 싶고,, 자꾸 눈에 띠고,,, 결굴 지르게 되는,,, 나의 소비 패턴은 반복된다.
나의 소비는 누군가가,,, 설계된 것이라고 생각한적이 몇번 있다... 그 누군가는,,, 바로 MD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TV홈쇼핑을 보아도 MD의 설계로 처음부터 모든것이 준비되고 판매,, 구매된 것을 흔히 볼수 있으므로 MD로 추측하게 됐다.
MD의 삶을 살고 있는 김현호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
일상의 사소함을 MD의 시선으로,,,, 에피소드들을 조리하고 양념을 쳐서,, 신간 <우연한 소비는 없다>에 녹여냈다고 생각된다.

 

 

 

이제는 쉽게 물건을 잡지 않을것이다. 아니,,, MD설계에 의해 잡게 될 수도~~ ^&^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크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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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겨울
아들린 디외도네 지음, 박경리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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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30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으며, 영화화 또한 예정되어 기대를 모았던,, 아들린 디외도네 가 14개의 문학상을 휩쓸었던 장편소설로 기억한다.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는 소녀가 동생의 순수한 미소를 되찾기 위해 세상과 싸우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우아하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황량한 어른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소녀의 위태롭고 아릿한 성장드라마,,, 경이로운 성장소설!!!

 

세상살이 참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 어른이 된 우리는 누구도 섣불리 말하지 못하는 모두의 유년시절의 폭력의 그림자에서 떨었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힘 없는,,, 절망스러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갖고 뛰면서 유년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어른으로서 따뜻한 위로를 보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 속에서 발버둥치며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

자기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줄 길을,,,, 내일이 오고,,, 또다시 그다음 날이 오고,,, 그렇게 진짜 삶으로 이르는 깃을 스스로 찾아나서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arte(아르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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