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대로 연애할 순 없을까
여성욱 지음 / 부크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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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 설렘과 즐거움도,,, 썸을 타며 연애를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입맛에 억지로 맞출 필요 없듯, 상대도 그런 것일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입맛이 “대체 이게 뭔 맛이길래?” 하는 한번쯤 호기심을 가지고 상대의 입장을 음미하고싶다. 한 번쯤은 다들 느껴봤을 연인과 입맛 차이!!~~
좋아하지 않은 음식을 억지로 먹을 수 없듯이 연인과 차이점을 솔직하게 나누며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연애하고싶어한다. 자꾸 반복되는 이별에 지친 현대인~~
연애하며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은 현대인~~
좀 더맛있게 건강하게 연애할 순 없을까!!! 그리움을 도화지에 색채를 표현하듯,,, 말이다...

 

 

 

 

좋은 것을 즐기려는 마음 보다는 다양함을 즐길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뀐다면 확실히 많은 것을 느끼고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덜할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크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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