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 - 외로움은 삶을 무너뜨리는 질병
비벡 H. 머시 지음, 이주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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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현대 기술의 발달은 연결을 약속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고립을 불러오기도 한다.
연결되고자 하는 욕구의 단절과 고립이 지속된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일까?
대체 외로움은 무엇일까? 언뜻 간단해 보이는 질문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복잡하다.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고립이라고 생각하지만 둘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외로움은 필요한 사회적 관계가 부족하다는 주관적인 느낌이다.
배제와 소외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지속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회적 소속감이 업무 성과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다.
극단적인 외로움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만들 것이다.

 

 

 

 


감기만큼 흔한 질병인 외로움의 위험성과 나를 통제하는 힘에 대한 통찰력,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연결 방법을 모색하자!
고독경제, 정서적 소외감, 사회적 차별, 단절된 대화! 고립을 극복하고 연결된 삶을 만드는 방법 또한 모색하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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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에릭 슈미트.조너선 로젠버그.앨런 이글 지음, 김민주.이엽 옮김 / 김영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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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단어의 배경에는 민주적인 방식의 코칭 기술을 말한다.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이 떠오른다.
위대한 리더는 딱히 민주적인 방식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마지막 순간까지 의견과 생각을 교환하고 조율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드는 합주단과 같은 조직을 원하고, 언제나 사내 정치에서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고자한다.
현대사회의 조직내의 정치는 만연해 있다.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하는 조직이지만 아직도 사내정치는 곳곳에 뿌리 내려있다. 이런 현실의 중심에 있는 나로서는 한숨이 절로나온다.
탁월한 코칭 기술을 겸비한 리더는 중요한 대화를 하면서도 뚜렷한 주장을 하지는 않는다.
어떤 쪽으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단지 의사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사람들을 도울 뿐이다. 뒤에 서서 사람들의 관점을 이끌어내고 의사소통의 공백을 메워, 오해가 끼어들 여지를 없앤다.

 

 

 

 



탁월한 코칭기술까지는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리더로써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더욱더 빌 캡벨의 위대한 코칭기술을 배우고 현장에 적용하고자한다.
실리콘 밸리의 감춰진 비밀로 알려진 빌 캠벨이 전하는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명령이 아닌 신뢰로 가장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조직을 반믄 지상 최고의 코칭으로 성과창출의 기회로 삼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쌤앤파커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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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9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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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디지털 문명과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던 기존 문명을 뿌리째 뒤흔들어 놓았다.
인류는 감염을 피하기 위해 비접촉 생활 방식~ 비대면 방식으로 강제 이동했고,
이로 인해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과도기에 걸쳐 있던 문명 교체의 흐름이 코로나19로 인해 대격변기를 맞게 되었다.
우리의 역사속 호모 사피엔스는 언제나 생존에 유리한 것을 선택함으로써 지금의 번영을 가져올 수 있으로서 지금 인류 DNA에 새겨진 진화 본능은 말할 수 있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선택은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다.
예상보도 빠르게 도래한 전해진 미래~ 이제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오던 것 그대로 살아갈 수 없다.
자처해 도태되거나 조용히 사라지겠다는 것과 같다.

 

 

 

 

 

 

이제, 포노 사피엔스의 본질에 대해 탐색하고 축이 된 문명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새로운 기준, 9가지의 포노 사피엔스 코드를 이해하는 것이 그 시작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쌤앤파커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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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략가의 일 - 회사를 움직이는 제2의 리더
이나다 마사토 지음, 박제이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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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직장에서 좌절감에 자주 막딱들인다.
대부분 일을 시작하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칠 각오를 한다.
하지만 열정과 지적능력을 총동원해서 이런저런 제안을 해봤자 거절당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주도적인 행동은 회의에서 부딪치기 일쑤이다.
의견을 내도 곧잘 무시당한다. 지시를 따르라는 말만 듣는다.
그래서 새로은 시도를 멈춘 채 시키는 대로 일하는 현대인들을 발견하게된다.
이제는 기업의 개혁 승부사로서,,, 현장에서 빛을 내는 참모로서 일을 하며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기업에 있어서 참모가 어떤 존재인지? 참모의 기본자세와 마인드 셋이 무엇인지?
아직은 모르는 것이,,,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조직 운영을 건전하게 만드는 참조,,,경영 전략가가 되어 기업에 필요한 리더가 되어 조직을 성장하고 싶다.

 

 

 

 

 
핵심을 찾아 수정하고, 능동적인 리더로 거듭나게 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진짜 인재,,, 회사를 움직이는 제2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예문사, 예문아카이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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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스페인
최지수 지음 / 참좋은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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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욕심으로 시작하는 일이 있다. 마음이 과한 것을 알고도 손이 가니 어쩔 수 없다.
나 자신을 위로하기 위하여 시작한 일이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짐이 되었다.
꾸미고 만지면 보가 좋을 듯 하여 점점 처음과 다른 일이 되어 가는 것을 알지만 놓지 못한다.
또 가끔은 거리 카페에 앉아 사람들을 바라보는 일은 풍경을 바라보는 것과 다른다.
풍경과 사람이 함께 있는데 사람만 보일 때도 있고, 풍경만 보일 때도 있다.
때로는 풍경을 보는 동안 그림자 없이 사람 하나 지나간다. 있는 것을 있는대로 보면 되는데 눈으로 봐야 할 것을 마음으로 보고 있다. 마음은 참 다채롭고 산만한 놈이다. 마음이 눈을 속인다.
마음을 버리고 사람을 보는 동안 풍경 하나 꽃 뒤로 숨는다. 사람의 눈동자를 마주하는 순간과 풍경의 어떤 숨소리를 듣게 되는 순간이 있다. 여행,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서 마음과 풍경에 비유된다.

 

 

 

 

 


여행의 소소한 기억들이 잠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듯 마음을 멈추게 순간을 마주하게 되듯 쉽게 놓칠 수 있는 작은 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키다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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