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오십에 읽는 사기>

오십에 읽는 사기 - 계속 나아가는 삶을 위한 역사 수업 ㅣ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김영수 지음 / 유노북스 / 2023년 5월

인생은 아주 별스럽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더욱더 인생은 별스럽다. 이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우리'이기에 죽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바르게 사람답게 살고 그렇게 살다 가는 삶이기에 귀중하고 고귀하다. 고단하지만 보람차다.

<인생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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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나이의 힘을 기를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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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을 어떻게 가꿀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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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에 가치를 둘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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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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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교집합을 생각하며 우리들의 삶의 핵심을 배웠다. 물론 교집합에 들어 있는것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삶이 죽음과 연계되어 있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자. 인생의 성공이 있다면 실패가 있고 성취가 있다면 좌절도 있다. 우리들의 삶이 다 그렇다. 성공과 성취에 자만하지 않고 실패와 좌절에 굴복하지 않고 일어서자. 존업하게 사는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유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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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까치는 안다>

까치는 안다 - 임이여 떠나지 마오
조영두 지음 / 좋은땅 / 2023년 4월

인생 역정속에서 체험한 아쉬운 석별의 정과 그리움의 정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조영두 시인의 작품입니다. 중후한 신선감이 넘쳐흐르고 있어 물빛 정서에 큰 감동을 제공해 주고 있다.

< 친구야 같이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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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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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는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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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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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밤 상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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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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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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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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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 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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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추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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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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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집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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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시집이 사랑에 목마르고 온정에 허기져 있는 가슴에 반가운 봄비가 되어 흠뻑 적셔 주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인디캣(좋은땅)"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14. <KGB 스파이 유리>

KGB 스파이 유리
박현숙 지음 / 좋은땅 / 2023년 5월

 중학생 유리,,, 동해안에서 실종되어 옛, 소련 KGB 스파이로 변신하는 스펙타클한 이야기 입니다. 시대적 상황과 장소와 국가기관들의 사건들을 등장시키고 역사적 실제 인물들과 가공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공개된 정보에 상상을 더해서 만들어진 픽션 소설입니다.

< 유리의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인생의 전환 시작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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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스파이가 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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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 첫번쨰 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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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B 스파이에서 대한민국 일반인이 된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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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생사에서 외줄을 타는 운명으로 납치된 유리의 인생 서사시를 쉼없이 읽게 되었으며, 스펙타클한 내용 전개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인디켓(좋은땅)"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13.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내가 사랑한 유럽의 도시 - 4가지 키워드로 읽는 유럽의 36개 도시
이주희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5월

일상에서의 여행은 나를 내려놓는 여정이며, 내것을 비우는 여정이다. 배려와 낮춤을 실천하지 않으면 여행 일정내내 힘든 상황이 벌어진다.. 특히 지인들과의 여행,,,가족과의 여행도 마찬가지이다. 여행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계획된 일정으로 흘러갈지,,, 예측하기 어려우며 미지수이다. 하지만 낮선 도시에서 마주하는 감정은 쉽사리 흔들리게 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은 보이지 않던 것들을 바라보고 듣고 읽을 수 있는 시선을 만들어 준다. 여행을 하면서 다정한 순간,, 눈부신 순간을 만나면 나만의 글을 쓰는 습관도 생겼다.

>> 유구한 역사를 담은 도시 <<
* 로마 - 길가의 돌덩어리에도 이야기가 담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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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고비아 - 물의 가치를 꿰뚫어 본 로마제국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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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아 - 무의 도시에서 문명이 흐프는 물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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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 예술을 입은 도시 <<
* 바로셀로나 - 가우디의 건축물은 바로셀로나의 여름빛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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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슬로 - 숲과 바다가 온화하게 공존하는 신의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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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본 -  빛바랜 선율이 올려 퍼지는 매혹적인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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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 가득한 책공단을 지은 도시 <<

* 베를린 - 지하의 빈 책장에 담긴 격동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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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투트가르트 - 유의미한 무의 공간, 도서관에 새겨진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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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몬트 -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이 지식을 보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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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게 라이프스타일을 읽는 도시 <<
* 나폴리 - 가장 맛있는 피자를 향한 사랑과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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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테라 - 구석기의 동굴 마을이 유럽 문화 수도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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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펜하겐 - 자동차가 불편하고 자전거가 편한 도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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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조직생활 속에서 내가 가장 행복하게 생각했던 여행하면서 글을 쓰는 일을 잊어버리고 삶에 얽메어 살고있다. 다시금 행복한 힐링을 느끼는 여행자로 자신의 세포를 되살아나게 하자. 일상에서의 설렘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이 곳곳에 묻어나게 인문기행을 떠나보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원앤원북스(믹스커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12. <처음 사는 인생, 누구나 서툴지>

처음 사는 인생, 누구나 서툴지
나태주 엮음, 마치봄블리(김보민) 그림 / 북로그컴퍼니 / 2023년 4월

누구나 처음 사는 인생은 서툴기는 당연한 것이다. 다만 서툰 인생, 불안한 인생, 낮선 인생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사는 것이다. 어떻게 사는 인생이 좋은 인생인지는 아는 사람은 더욱 없을 것이다.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이고 어떻게 살면 잘 살고 좋을지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된다. 처음사는 인생이여서일까? 나만의 인생이 안좋다고 생각하며 불행함을 가중치시키며 자신에게 엄격할 필요는 없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고 그렇다고 생각하면 훨신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1. 내 슬픔 아는 이,,, 아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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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너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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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토록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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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봄날의 포근한 바람이 일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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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르지만 내 마음을 미리 알아준 사람이 있다면 하나의 기쁨이 될 것이고 행복감에 만족할 것이다. 나보다 앞선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도 그렇게 서툴고 낮선 인생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억울한 마음도 답답한 심정도 없어질 것이다. 내 곁에 좋은 누군가와 함께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고적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함께 가보자. 포기하지 말고 어딘지 모르는 인생의 종점에서 정답게 악수를 하며 하늘을 보고 함께 웃어보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북로그컴퍼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