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는 인생, 누구나 서툴지
나태주 엮음, 마치봄블리(김보민) 그림 / 북로그컴퍼니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나 처음 사는 인생은 서툴기는 당연한 것이다. 다만 서툰 인생, 불안한 인생, 낮선 인생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사는 것이다. 어떻게 사는 인생이 좋은 인생인지는 아는 사람은 더욱 없을 것이다.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이고 어떻게 살면 잘 살고 좋을지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된다. 처음사는 인생이여서일까? 나만의 인생이 안좋다고 생각하며 불행함을 가중치시키며 자신에게 엄격할 필요는 없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고 그렇다고 생각하면 훨신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1. 내 슬픔 아는 이,,, 아무도 없네


 


 


 

2. 나는 너를 생각한다


 


 


 

3. 저토록 씩씩하게


 


 


 


 

4. 봄날의 포근한 바람이 일고 있으니


 


 

 


 


 

어딘지 모르지만 내 마음을 미리 알아준 사람이 있다면 하나의 기쁨이 될 것이고 행복감에 만족할 것이다. 나보다 앞선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도 그렇게 서툴고 낮선 인생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억울한 마음도 답답한 심정도 없어질 것이다. 내 곁에 좋은 누군가와 함께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고적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함께 가보자. 포기하지 말고 어딘지 모르는 인생의 종점에서 정답게 악수를 하며 하늘을 보고 함께 웃어보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북로그컴퍼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