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학 수업 Ⅱ - 사장의 리더십과 직원의 팔로워십 사장학 수업 2
김형곤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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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대표 또는 사업부문별 대표,, 수장을 맡고 있는 사장은 리더십을 갖추며, 직원은 팔로워십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사장과 직원이 한 곳을 바라볼 때 조직이든 기업이든 비로소 성과를 낸다. 사장의 고충과 고민은 바로 직원들과의 관계이다. 사장은 직원들의 관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니 문제가 생기면 직원들을 탓하고 그들을 불신한다. 직원들 또한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사장의 사정을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업이 성과를 반복하기 위해서는 사장과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 그래서 사장과 직원이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 리더 혹은 팔로워가 누구인지에 따라 본인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리더와 팔로워는 역할만 다를 뿐, 그 역할에 충실하고 힘이 합쳐질 때 조직의 강점이 발휘한다. 요즘같이 평등한 문화가 사회를 지배하는 분위기에서는 더욱 그런 인식이 중요하다. 리더도 팔로워도 조직에서 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함께 성과 목표에 도달하는 협력자로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가 팔로워를 변화시키려고 하기보다 팔로워가 가진 강점을 잘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듯이, 팔로워도 리더를 평가하는 데 멈추지 말고 리더의 강점이 잘 드러나게 하자. 


1부 사장의 리더십

< 생존의 리더십 - 성공이란 생존한 사람만이 고민할 수 있는 목표다. >



< 사장의 개인 리더십 - 사장이 먼저 효율적으로 일해야 한다. >



< 사장의 관계 리더십 -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도록 돕는다. >



< 사장의 조직 리더십 - 모든 활동이 한 방향 정렬되도록 조직한다. >



2부 직원의 팔로워십

< 회사 생활에 대한 객관적 관점 갖기 -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관계 >



< 회사 생활에서 자기 가치 높이기 - 일곱 가지 성취 공식 >



< 회사원의 내공 키우는 6개의 습관 >




3부 사장과 직원 모두에게 당부하는 말

<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어우러져야 한다. >




회사에서 가장 큰 갈등이 생겨나는 문제 중 하나는 사장과 직원들과의 관계이다. 사장과 직원이 서로의 입장과 처한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답답함만 쌓인다. 그래서 사장이 리더십을 갖춰 직원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일하는 방식을 갖추어야 하며, 직원들도 팔로워십을 갖춰 사장이나 상사와 협업하는 법을 익히고 회사에서 자기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장은 한 명이지만 기업을 이끌어가는 다수는 직원이며, 직원은 팔로워십을 갖춰서 상사가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회사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일한다면 기업의 성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따라서 이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선 일을 잘하기 위한 방식과 습관을 갖춰야 할 뿐만 아니라 상사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기능하고 존재할 것인지 우리는 고민해야 하자. 회사 생활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것과 회사원으로서 내공을 키우는 습관을 깨달음으로써 자신이 업무에서 공헌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어떻게 상사와 어우러져 지낼 수 있는지 생각하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부터 사장이 되길 꿈꾸고 있는 현대인들까지 자신이 목표하는 성공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사장학수업 #다산북스 #자기계발 #경영경제 #사장 #경영 #경제 #비즈니스 #성공학 #리더십 #팔로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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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심 -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경이의 순간은 어떻게 내 삶을 일으키고 지탱해주는가
대커 켈트너 지음, 이한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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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하다는 것은 무엇을 깊이, 즉 높은 존경하고 존중하며 상대나 상황에 대한 예의와 존경심을 표현하는 감정을 의미한다. 경외는 높은 지위나 권위를 가진 사람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는데 사용된다. 이는 그 사람의 위대함과 권위를 인정하며, 그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경외심(敬畏心)은 무엇을 두려워하면서도 존경하는 감정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것이 가진 위대함이나 권위에 대해 느끼는 존경심과 두려움을 함께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경외심(敬畏心)은 심리적 용어로, 인간의 능력이나 지각으로 모두 이해하거나 알 수 없는 대상을 마주했을 때, 또는 매우 충격적이고 압도적인 현상이나 대상을 목도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존경을 의미한다. 오랜 시간 동안 신학, 문학, 심리학 등의 영역에서 탐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경험 또는 체험을 할 때 느끼는 두려움과 존경을 내포하는 의미로서 사용되며, 인간의 이해 범위를 넘어선 현상이나 대상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의미한다. 광활한 대자연 및 자연현상을 접했을 때, 단풍이 들고 낙엽이 떨어지는 것과 같이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리를 발견할 때, 위대한 건축물이나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 느끼는 정서 역시 경외심(敬畏心)의 하나이다. 


<< 경외심의 과학 >>



<< 경외심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



<< 문화가 꽃피운 경외심 >>



<< 경외심의 삶을 산다는 것 >> 



경외심(敬畏心)은 불확실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은 세계에서 경외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모두 알 수 없는 영역을 남겨놓고, 이를 신적인 영역, 혹은 우주적 질서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인간의 인지적 노력과도 연관되어 있다. 인간의 생존과 관련하여 경외심(敬畏心)은 자연, 공동체, 우주의 일원으로서 개인에 대한 자각과 소속감, 한없이 작고 연약한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깨우침을 가져옴으로써 소속된 집단, 사회를 위하여 더욱 봉사하고 협력적인 행동을 나타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경외심(敬畏心)은 일상 속에서 감사와 겸손 등의 긍정적 감정들을 가져오고 이를 통한 면역력의 증진, 건강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파편화된 현대사회에서 우리에게는 경외심(敬畏心)이 간절히 필요하다. 자신이 가진 것을 주변에 나누고 견고한 관계망을 구축하며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사회에 이로운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 들게 하자. 어떻게 하면 우리 삶을 지탱하는 생명력으로 경외심을 자리 잡게 할 수 있을지 현대인들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경외심 #경외 #경외하다 #위즈덤하우스 #대커켈트너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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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의 마인드셋 - 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60 이후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 태도
와다 히데키 지음, 이은혜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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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행복해지기 위해 젊은시절을 보낸다. 늙어서 즐거워야 성공한 삶이라고 하지만 이런 행복한 사람들의 마인드셋은 다를까? 과거에는 60세라면 실무현장에서 물러나 고령자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중장년", "시니어"로 불리면서 마인드셋은 변화한것 같다. 살날이 길어지면서 오늘날 60대는 은퇴로 인한 해방감과 남은 인생에 대한 불안감을 동시에 느끼는 나이가 됐다. 마인드셋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노년의 삶이 크게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 무엇보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고 신경 쓰는 습관에서 벗어나 인생을 즐겨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참고 억누르기만 한다면 남은 인생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 아낌없이 소비하면 행복과 건강이 따라온다. >>



<< 배우자와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는 방법 >>



<< 건강검진은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 >>



<< 좋아하는 일을 찾고 인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기 >>



60대를 앞둔 당신, 마인드셋을 바꾸면 전혀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나이가 들수록 밖으로 나가 적극적으로 돈을 쓰고 놀아야 한다. 돈을 아꼈다가 자식에게 큰 유산을 남길 생각이었다면 생각을 바꾸자. 자식에게는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과 삶의 지혜를 물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실질적이고 뚜렷한 ‘정말 원하는 삶’을 시작할 용기를 찾자. 화이팅~~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현대지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60세 #마인드셋 #현대지성 #와다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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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발 가이드북
이승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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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코로나 시대를 지내오면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서 캠핑, 전원생활 등 거리를 두며 생활하는 공간이 인기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에 기본적으로 필요한것은 토지개발이다. 개발 근거법과 해당 지자체의 정책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화는 토지개발이다. 지자체마다 같은 법이라도 세부적인 운영방식은 차이가 있다.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통한 여러 사례를 사전에 습득을 하고 접근을 하여야 한다. 

<< 토지개발 체크포인트 >>



<< 토지개발 체크포인트 Case Study >>


<< 최적의 개발방식을 찾아라! Case Study >>


토지개발을 착수하기 이전에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성을 제고하여야 하는 것이다. 한단계씩 차근차근 준비하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지식과감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토지 #토지개발 #가이드북 #이승우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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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완벽한 소통법 - 성과를 내는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법칙
유경철 지음 / 천그루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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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와 소통을 하면서 삶을 사는 것이 우리다. 숨쉬기와 같다. 떄로는 말해서 더 힘들떄도 있다. 생각을 표현하는 것, 상대방이 하는 말의 뜻을 이해하는 것 등 말의 전달이 어렵다. 우리는 매일 소통이 가장 어렵다고 느낀다. 누구나 완벽한 소통자를 꿈꾼다.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소통의 중요성이나 스킬을 몰라서가 아니다. 소통의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만 알고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몸에 익어야 비로소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 결국 소통이란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 타인의 변화를 바라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변하는 것, 그것이 소통의 출발점이자 완벽한 소통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 소통의 본질은 내가 변해야 타인과 이어진다 >>

<< 경청은 듣는 것이 전부다 >>

<< 공감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 >>

<< 피드백은 변화와 성장의 보물상자 >>

<< 말하기는 제대로 말해야 통한다 >>

<< 질문은 생각을 확장하는 솔루션 >>

<< 성격은 타인을 이해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 >>

<< 관계를 열어주는 문 >>

<< 갈등은 성과의 촉진제 >>

<< 세대공감은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커뮤니케이션 >>


소통에 가장 필요한 경청, 공감, 피드백, 말하기, 질문, 성격, 갈등관리, 세대공감에 기초하여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노력을 우리 스스로 하여야 한다. 운동을 하러 나가려면 일단 신발 끈부터 묶어야 한다. 스몰 스텝이라고 하지 않던가? 작은 발걸음부터 시작하자. 화이팅!!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천그루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의사소통 #소통법 #완벽한소통법 #갈등 #유경철 #천그루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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