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에는 끝이 없다. 그리고 만약 그 원이 터미너스에서 시작된다면, 그래서 다른 한쪽 끝을 찾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터미너스로 되돌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곳에서 제2파운데이션의 근거지가 발견되었다. 제2파운데이션은 제1파운데이션과 동일한 곳에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제2파운데이션이 발견된 것은 아니었다. 세상 사람들이 떠들어댔던 제2파운데이션의 발견은 한낱 신기루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된 것인가? 직선이나 원을 제외한다면 도대체 무엇이 연관성을 갖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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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단지 전설적인 이름일 뿐이라네. 지구라는 이름은 고대 신화 속에 깊이 간직되어 있지. 그 단어는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아. 하지만 우리로서는 ‘인간 종족의 근원이 되는 행성’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를 지니는 말로 이해하는 편이 낫겠지. 하지만 실질적인 공간에 존재하는 어떤 행성이 지구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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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이츠키님, 사진과 카드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정말 그의 이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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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트랜터로 통한다. 바로 거기가 모든 별이 끝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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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 16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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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도 여전히 엉뚱하고 개구진 요츠바 덕분에 한참을 낄낄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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