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쇼의 새 십이국기 5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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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까, 반드시 올 거라고 어느새 나또한 주문처럼 되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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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생 순정만화 X SF 소설 시리즈 2
듀나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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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게 짜여진 이야기에 내심 감탄하며 흥미롭게 읽었다. <1999년생>과 <2023년생>의 재미는 달랐고 그 다름 덕분에 더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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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손탁 호텔에서
듀나 지음 / 퍼플레인(갈매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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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편이 알차다. SF작가님이라고만 생각했던 건 내가 부끄럽. 그런고로 곽재식 작가님의 추천의 말엔 적극동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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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침략이 지구의 바다 생태계에겐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넌 모를 거야. 모든 것이 되살아나고 있어." 되살아나는 건 바다뿐만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외계인 군대가 지구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고 착각했지만, 그들이 건드린 곳은 지구면적의 2퍼센트 정도에 불과했다. 그리고 사람이 줄면서 자연은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었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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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 하 십이국기 4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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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것도 잘못이지만 잘못을 알고도 돌이키지 않는다면 더 큰 잘못이다. 그런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려 각자의 위치에서 애쓰는 세 사람과 그 주변인물들의 이야기. 그나저나 뒤로 갈수록 자꾸 울컥해서 끝까지 읽느라 힘들었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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