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농생물과를 졸업하고 농사를 지으시다가 다시 산림과학원에서 일하면서 15년동안 나무 전문 치료 진단하는 기관의
필요성을 느끼시어 우리나라최초 "나무 전문병원"을 열었습니다.
보은의"정이품송"
송광사의 "쌍향수"
조계종의 "백송"등 우리나라 천연기념물과 보호수 노거수등 수많은 나무를 진단하고 치료하였습니다.
우리나라 1호 나무의사,수목보호기술자,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금도 나무종합병원 원장일을 하시고 계신다.
무슨일이든 애정과 사랑만으로 끝나는 일은 없다.
조금은 체계적인 교육과 학습으로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의 산물로 얻어지는것이 바로 직업의 세계인듯합니다
강전유할아버지의 경우처럼 누구나 할수 있는 자연보호를 넘어서 농부로서의 삶을 넘어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의 발로가
지극하시여 대한민국 최초의 수의사(나무의사)가 되신듯합니다.
살아오시는 길에 너무 자연을 사랑하시어 자연에 묻혀서 생활하시다보니 겉으로 보이는걸 신경쓰지 않으시어 거지로
오해를 받는 일도 비일 비재했으며 했구요
이모든 압제를 이겨내고 그는 그가 원하는 나무 종합병원을 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