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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무서운 질병 냉증 탈출 65
후쿠타 치아키 지음, 황미숙 옮김 / 아롬미디어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냉증이라고하니
저는애엄마에게만적용이되는줄알았지만
우리의잘못된생활습관과 식습관을가지고살아가는것을 단지깨닫지못한것에대해많이 생각하게하는책이다
모든병의 근원은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 생활습관/ 극도의 스트레스/ 옷을 입는 습관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잘 챙기면 좋치만 그렇치 않으면 병이 되는 것들을 요목조목 잘 지적해두었다.
일본인 저자의 책 뿐만아니라 일본에서는 참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인구와 구독층이 두떱다는 이유만으로 출간되면 잘 팔린다고한다
우리나라사람들이 그들보다 책을 읽는거라 관심분야가 적은것도 아닌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책들이 인기가 없어서 절판되버리고
그러는지....ㅎㅎㅎ 일본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초기자가진단후 병원으로 가야하는것들에 대한 여러가지것을 정리해주었다.
앞으로 잘하라는 의미에서 계획표도 만들어주는센스
암튼 자기몸은 자기 스스로 지켜야한다. 자가진단 자가치료 까지 너무 쉽군요 노력이 따라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