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개정판 마인드북 시리즈 1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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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불행에서 벗어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사례들이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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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특별하단다 - 작은 나무 사람 펀치넬로 이야기 너는 특별하단다 1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세르지오 마르티네즈 그림, 맥스 루케이도 글 / 고슴도치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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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학교에서 영어연극으로 내용을 추천했는데 다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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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강력추천 세계 교양 지도 1
재미있는 지리학회 지음, 박유진 그림, 박영난 옮김, 류재명 감수, 오기세 추천 / 북스토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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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이 칭찬이 많고 알라딘 세일즈 포인트도 높길래 샀는데

 성인들이 읽기에는 좀 많이 모자란 책입니다.

 물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들도 있었지만

 좀 심란한 편집과 어딘지 좀 어색한 번역등이 읽으면서 걸림이 되었고

 어떠한 사실에 관한 단편적인 답변은 해주고 있지만

 그 사실이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원리는 말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뷰에 칭찬하시고 점수도 높게 주셨는데

 사실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기에는 좀 부족한 책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린이들이 읽기 위해 산다면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지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겠지만

 어른들이 읽기에는 좀 모자라다는 뜻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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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 - episode1
GNC대학생해외봉사단 엮음 / 기쁜소식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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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YF라는 국제 적인 청소년 단체의  GoodNews Corps 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방황하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던 우리 시대의 불우한 대학생들이 변화되어 자신들의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멋진! 이야기들을 풀어놓은 책이다.

 똑똑하고 잘생기고 돈 많고 부유한 사람들을 선호하는 사회에 발 맞추어 그렇게 되기 위하여 젊은 날을 다 보내고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자신을 남들위에 세우려고 애를 쓰는 우리의 대학생들의 모습은 같은 대학생인 내가 보기에도 안쓰럽다. 하지만 이 책 속에는 그와 정 반대의 젊은이들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 가난하고 무능력하고 한심해보이는 대학생들.. 우리 세상이 원하는 멋진 사람들과는 상관이 없는 학생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잠시 후 Goodnews Corps(굿뉴스코) 라는 해외 봉사활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드리는 삶을 사는 멋진 사람으로 변신한다. 사회가 원하고 선호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애쓰지 않았고 오히려 그나마 있는 자신의 것을 빼서 다른 세상의 소외되고 가난한 가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그들의 마음에 남은 열매는 그들이 내놓은 것보다 훨씬 커다랗고 값진 것이 되어 그들에게 돌아왔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읽는 내내 마음이 뜨거웠고 나 또한 대학생으로써 이들의 움직임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나는 이들과 같은 마음이 있는가. 이들처럼 남을 위해서 살 수 있나.. 이들처럼 사는 젊은이들이 세상에 충만하다면 우리 나라는 정녕 두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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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벼락 사계절 그림책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 / 사계절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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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부터 어린이 그림책이 좋아졌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이야기들. 누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화가가 아니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들이야말로 정말 아름다운 그림과 순수한 마음을 남기는 아름다운 화가라는 마음이 듭니다. 이 똥벼락 이란 그림책 역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 한장 한장이 아름다운 수묵채색화로군요. 소재가 좀 엉뚱하긴 해도 이 그림들은 두고두고 펴서 감상해도 손해볼 것 같지 않습니다. 단지 아이들이 응아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않을까 하는 책의 내용이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너무 멋진 그림책입니다. 책값에 대해서는 언제나 불만이지만 그림이 멋지니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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