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man Vocabulary Mentor Joy 1 (책 + QR코드) - 최신개정판 Longman Vocabulary Mentor Joy 1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 피어슨에듀케이션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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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Mentor Joy 1 2 3

​PEARSON

초등 1학년 부터~ 6학년 (예비중학생) 들이 3권의 책으로 영어단어 1200개를 익힐수있다는 책


이제 슬슬 영어 교과를 위해서 단어공부 해야겠다고 마음먹어서

겨울 방학부터 어떤 교재로 파닉스와 단어 공부를 할까 했는데

이 책을 알아보면서 이 책의 특징을 보고는 아이와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휘 특성 파악과 파닉스 원리로 체득하는 영단어

초보자를 위한 영단어 학습 교재

단계별 구성으로 초등 필수 단어  및 중등 예비 단어 수록

현장 교육을 바탕으로 한생들의 눈높이, 학습 패턴 반영

Unitt 별 반복, 누적 학습을 통한 단어 암기력 배양

퀴즈형태 문제 풀이로 암기 내용 확인, 활용 능력 배양


특히나 초보자를 위한 영단어 학습 교재이고

어휘 특성 파악과 파닉스 원리로 체득하는 영단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단계가 높아지면 예비 중등생까지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3권의 책을 제대로만 다지면 바로 레벨로 넘어가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찍 시작한만큼 차근차근 해야겠지만요

우선 좋은 교재를 만났으니 길게 보고 시작할려고 마음 먹었어요







제가 만나본 Vocabulary Mentor Joy 1 2 3 시리즈는 최신개정판이였네요



 


이번에 개정판의 특징을 간략하게 표로 비교해주었는데

진짜 많이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요

 


초등까지는 Vocabulary Mentor Joy 1 2 3 이 세권으로 하고

그 다음 단계는 Vocabulary Puls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이 있네요


Vocabulary Mentor Joy 1  의 특징

Phonics Words


첫소리, 단모음, 장모음 등 소리에 따른 단어 구성

그림 제시를 통한 인지적 단어 학습

친절한 발음 설명을 통한 소리 학습

생생한 문장을 통한 자연스런 단어 학습


MP3 CD도 함께 들어있어요




 


책을  펴면 영어발음기호부터 알려주네요

모음, 자음,무성자음




그리고 이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줘요


파닉스 단어 400개를 학습할수있도록 구성되어있는 1권

그림을 통한 단어 소개와 써보기 문제풀이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함께 제공 하고 있어요


step1 제시된 그림과 생생한 우리말 문장을 통해 단어의 일상적인 쓰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원어민의 발음을 통해서 단어의 정확한 소리를 들을 수있어요


step2 친절한 소리 설명을 통해 파닉스 단어의 쓰임과 사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학습 단어를 직접 써봄으로써 암기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step3 각 유닛마다 학습한 단어를 다양한 문제를 통해 활용할 수있도록 되어있어요

또한 문장 안에서 단어의 실제적 활용을 보여줌으로써 단순한 단어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용적인 문장 학습까지 가능하게 해주고요


stepr4 유닛 5개가 끝나면 학습한 50개의 단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또록

리뷰 파트가 제공되요. 리뷰를 통해서 단어를 반복 학습 할 수 있다네요


step5 제공된 워크북으로 아이 스스로 학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었어요



 


각 권의 학습 내용


학습 내용을 쭉 훑어보면 1권에서 파닉스가 2권에서 일상 단어와 3권에서 사회단어가 나오는걸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었네요


책 펴자마자 부록으로 제시되어있는 단어쓰기 노트

단어 쓰기 노트를 훑어보니 1유닛을 공부하면서 10가지 단어를 4번씩 쓰더라고요

그런데 유닛 1이 총 2장 (4페이지) 이다 보니

저는 아이가 미취학이기도 하고 매일 한장씩 하다가 장수를 늘려볼까 싶어서

유닛 1장, 단어쓰기 한페이지, 그리고 유닛 두번째 할때, 워크북 한페이지 씩 하면 어떨까 바로 계획이 세워지더라고요


지금까지는 듣기와 말하기 읽기 위주로 아이와 함께 영어를 해왔어요

막상 쓰라고 하면 영어에 질릴것 같기도하고

단어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본적도 없어요

단어 공부의 끝은 결국에는 암기인데 어린아이에게 그렇게 암기 시키고 싶지 않았거든요

물론 엄마가 일상영어에 능통해서 계속해서 수만개의 단어를 노출해주면 모를까

저와 같은 상황에서는 단어를 암기하게 하지 않은 이상 자연히 알게 기다리기는 힘들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간단하게 쓰기가 있어서 복습이 되니 좋은것 같더라고요

너무 많지도 않아보였고요








 

 


본격적인 유닛1

파닉스 단어 부터 들어가네요

소리에 따른 단어 구성부터 들어간다고 하더니

B부터 나왔어요

 


MP3 CD가 있지만 제가 가장 눈여겨 보았던것은 이 큐알코드

cd로 들으면 좋지만 매번 cd로 듣기에는 하루에 한 유닛밖에 하지 않으니

그냥 간편하게 QR코드로 바로 재생이 되니 너무 좋더라고요



 


큐알코드를 찍으면 바로 읽혀서 재생을 할 수 가 있어요

단어를 전부다 한번씩 읽어줘요

아이가 단어를 따라 한번씩 따라 읽어보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아쉬운건 돼지 한마리를 키운다 라는 이 문장도 영어로 나와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했어요


 


자음 B는 입술을 다물었다가 급하게 옆으로 벌리면서 [버] 소리를 내고

자음 p도 똑같이 입술을 다물고 급하게 옆으로 벌리면서 [퍼] 소리를 낸다고 알려주네요


단어를 보고 스팰링을 끼워맞추듯 단어를 완성하면서 암기하게 되어있네요


저는 저희 아이 지금 수준과 집에서하는 공부양에 부담주지 않게 딱 이렇게 매일할려고요

좀 오래걸리겠지만 조금 더 숙달되면 유닛1씩 넘어가야겠더라고요


 



다음날은 어제 저와 배운 단어들을 직접 써보고 문장도 채워보고 이렇게 공부하면되겠네요







 


유닛1 과 마찬가지로 유닛2도 뭔가 단어를 듣고 단어의 발음과 뜻을 익힌다음에

단어를 써봐요

단어를 직접 찾아보고, 써보고, 문장도 완성하고

그렇게 계속 복습하게 해주네요


유닛5까지 배우면 리뷰 파트가 나와요

지금까지배운 단어들을 공부하는거에요

사실 우리말 단어 뜻은 쉬울지도 모르겠지만 단어를 외워서 쓴다는게 아직은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도 꾸준히 해봐야할것 같아요


다만 궁금한게 만약에 이때 아이가 단어를 틀리면

다시 다른 영어공책에 오답노트 처럼 틀렸던 단어를 몇번 더 쓰게 해야할지

그것까지는 너무 과한가 하는 생각을 했네요

사실 그렇게 해야 공부가 되지만 미취학 아이다 보니 그렇게 해서는 애 잡을것 같아서요

근데 틀린걸 제대로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분명 또 틀리고

다시 외워야할것 같은데..


엄마가 영어전공자가 아니니 ㅠㅠ 이런부분에서는 갈팡질팡 하게되네요

아이 위주로 가야할지 정석으로 가야할지..


그래도 파닉스를 점점 익혀가면 발음 내면서도 쓰는 단어가 많아지겠죠?


정답은 마지막에~ 나와있어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워크북

앞쪽에는 단어 쓰기 노트, 뒷쪽에는 워크북이 붙어있어요

잘라서 잘라서 사용하시면 되요


워크북도 한페이지에 유닛1이 다 담겨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땐 워크북을 유닛1 두번째하는날 하면 되겠더라고요

단어쓰기를 먼저 해서 어느정도 그전날 단어를 익혔으니 다음날은 워크북으로 마무리 정리를!!











 

 

워크북도 문제양이 많지 않아서 딱 제 스타일이였어요

처음 부터 힘 빼면 분명 3권까지 완주 못할 수 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아이를 믿으면서 가봐야죠

 



Vocabulary Mentor Joy 2 의 특징
Daily Words

일상 생활과 연계된 주제별 단어로 구성
콜로케이션을 통한 실용적 단어 학습
단어, 콜로케이션에서 문장까지 확장 학습
문제풀이를 통한 자연스런 단어 학습


 


2권에도 MP3 CD가 포함되어있어요

저는 큐알코드를 활용할꺼지만요~


처음 펴자마자 나오는 단어 쓰기 노트


Daily words

단어가 좀 바뀌었죠 조금더 어려워진듯해요

실제 생활과 연계된 주제별 단어 400개를 학습할 수 있는 2권





 


단어를 쓰~윽 훑어보니 일상 단어가 많아 보이네요

 



2권에서 배울 단어들 목차보니 왠지 익숙하네요

 


 



2권도 마찬가지로 그날그날 큐알 코드로 원어민 목소리를 듣고 풀면 될것같아요

워낙에 기술이 좋아서 이렇게 큐알코드 하나면 바로 들을 수 있고 반복도 되고

진짜 너무 편한것 같아요


유닛 두번째 시간은 항상 정리하는 느낌으로

직접 써보면서 단어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야겠죠






유닛5개가 끝날때마다 그동안 잘 배웠나 확인하는 리뷰

문장이 조금더 길어진 느낌이고 문장 속 단어들도 아이가 아직 배우지 않은 단어들도 많네요

옆에서 붙어서 단어의 뜻을 잘 설명해줘야할것 같아요


 

마지막엔 역시 정답이~ 이렇게


뒷쪽에 붙어있는 워크북이에요





 

 



단어 찾기도 조금 더 어려워진것 같네요

1권을 제대로 끝내면 아무래도 쉽게할 수 있겠죠?




Vocabulary Mentor Joy 3 의 특징
Social Words

사회생활과 연계된 인문, 과학 등의 주젲별 단어로 구성
콜로케이션을 통한 실용적 단어 학습
단어, 콜로케이션에서 문장까지 확장 학습
문제풀이를 통한 자연스런 단어 학습


 


마지막 3권에도 MP3 CD는 포함되어있어요


단어 쓰기 노트로 알아보는 social words


pupil 에서 놀랐어요

보통 학생하면 student 인데 pupil 이 언급되어서요

알아가는 영단어가 정말 많을것 같았어요

 


매일 한쪽씩만 써도 사실은 많은 양일것 같은데

어려운 단어가 나올수록 4번만 써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단어들을 몇번 더 쓰게 해서 연습해야하는건가 의문이 들긴하네요

curriculum 어른도 쓰기 힘들수도있는데

이걸 다 외워서 답을 써내기엔 단어도 너무 긴것 같고요 ㅠㅠ

그래도 1권, 2권 차근차근 해나가면 3권할때쯤이면 할 수 있을거라 아이를 믿어야겠죠






3권 에서 배우는 400개의 단어

 


 


큐알코드로 바로 원어민의 음성을 확인해 보았어요

처음 듣는 단어들도 있어서 아이가 많이 생소해할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필수영어단어다 보니 꼭 알고 지나가야겠죠


단어를 연습하는 문장들이 진짜 많이 길어졌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들은 더 많아졌고요

아무래도 아이가 매일 책을 풀기전에 모르는 단어는 미리 뜻을 좀 적어두어야겠네요

 


문장으로 설명해줄때 영여 예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2, 3권에는 영어 예문도 함께 포함되어있었어요




유닛5 까지 공부하고 총정리하는 시간인 리뷰

리뷰 문제도 참 어려워보이는데

1,2권 한 후라고 생각하면 분명 아이가 숙달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엔 정답이~

 


그리고 보면 볼수록 괜찮은 워크북








유닛배우고 워크북만 다 풀줄알아도 그날 공부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몰랐을땐 그냥 한번 짚어주고 나중에 다시 봐줘야겠네요



이번에 PEARSON 출판사의 Vocabulary Mentor Joy 1 2 3 전시리즈를 다 만나보니

집에서 엄마표로 단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할지 대충 감이왔어요

저도 단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본적이 없어서 가르치면서도 분명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책 훑어보면서 정말 괜찮은 책이네

이렇게 하라는 대로 진도 나가다보면 1200단어 다 정리할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아이의 평소 학습량을 알기에 우선은 조금씩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이제 막 리더스도 입을 떼기시작한 아이라서 단어 공부를 하면 영어책 읽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겠죠?


엄마가 영어 전공자가 아니라서 아이에게 미안할때도 있는데 ㅠㅠ

이렇게 좋은 교재라면 저와 둘이서도 초등필수영단어 완전 정복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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