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기초생활영어의 기적 [소라주- 칸칸 생활영어]

칸칸 생활 영어 1 ㅣ 칸칸 생활 영어 시리즈 1
심예슬 지음 / 소라주 / 2016년 3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엄마영어울렁증 극복해려고 매일매일 짧은시간이지만

시간내서 영어공부를 하고있었어요

그게 바로 " 하루 5분 기초생활영어"

카카오스토리에서 매일매일 한문장씩 생활영어가 올라오거든요.

그런데 그 "하루 5분 기초생활영어" 의 영어 강사님이

영어책으르 만드셨다고해서 당장 보고싶었어요.

소라주 출판사의 칸칸 생활영어

역시나 생활영어 중심으로 영어책을만들어주신 심예슬 선생님..

아무래도 우리가 생활영어가 너무 약하다보니 생활영어가 더 보강되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문법도 중요하지만 말한마디 못내뱉는데 문법이 무슨소용인가 싶어요.

그러니 어릴때부터도 생활영어 중심으로 하면서 문법을 심도있게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생활영어 중심으로 하면서 나중에 문법을 배우면

생활영어문장에 녹아든 문장의 구조때문에 문법의 이해가 더 수월하다고 하네요.

욕심 내지말고..아이와 함께 긴 호흡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엄마표 영어를 위해서 저도 영어를 열심히 배우자 생각이 들었는데

생활영어 라고 하니까~ 확~~~관심이~~

목차들도 세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상황별로 관심별로 훑어보기에 충분했어요.

저에게 딱 어울리는 문장이였어요

Shi is interested in English education

그녀는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어요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네요 ㅎㅎ제 이야기라서요 ㅎㅎ

good luck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good luck  + with 를 붙이면서 ~에 행운을 빈다는 표현이 되는군요~

아이와 집에서도 자주 표현할수 있는 생활영어도 많더라고요

What kind of food do you like?

what kind of fruit do you like?

집에서 아이와 함께 밥을 먹거나 요리를 하거나 아니면 장을 보러가서도

충분히 쓸수있는 표현인것 같아요.

소라주 칸칸생활영어는 챕터별로 하나의 표현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응용하는 다양한 예시들이 나와서 좋았어요.

이 책을 한번에 다 숙지하겠다는 욕심보다는 차근차근 하루 5분 10분만 투자하겠다고 챕터별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았어요

저도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 "하루 5분 기초생활영어" 를 구독해서인지 배웠던 표현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기도하고 ㅎㅎ

또 새로배운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역시 영어는 계속하지않으면 안된다는걸 느꼈어요..

저도 아이에게 영어를 쏼라쏼라 말하기를 원하기만 할게 아니라

제가 영어를 잘 구사해서 아이에게 답할수있도록 영어 질문을 많이 해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랍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질문을 영어로 이야기하는거요..

제가 사업을 할게 아니고 일상을 아이와 나눌거라 거창하진 않지만 막상 긴 문장을 이야기하려면

막혀서..단어밖에 안떠오를때가 많거든요..

칸칸생활영어를 매일매일 보면서 문장의 구조, 패턴을 많이 숙지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정안되면 정말 단순무식하게 외울수밖에 없을것 같단 생각을 했네요

제가 조금더 노력하면 저희 아이가 저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좀 더 즐겁게 영어를 내뱉지 않을까 생각하며

칸칸생활영어 바짝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