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 (스프링) - 워터프루프, 플라스틱북, 해설강의, 전체 한영 MP3 제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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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바로쓰는 시원스쿨 여행 영어
시원스쿨 닷컴

10월에 아이들과 세명이서 아빠없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해외나가면 언제나 아빠가 영어담당이였는데요
이번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제가 어느정도는 영어를 해야해요
물론 간단한 영어, 단어, 바디랭기지만으로도 의사소통은 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데 엄마가 맨날 영어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서
엄마가 영어회화가 안되면 안될것 같아서요

그래서 한손에 들고다니면서 하루 30분씩이라도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원했는데요
이번에 시원스쿨 닷컴에서 나온 현지에서 바로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 책은 제가 원하는 부분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었어요

 

 

 

처음으로 손바닥만한 크기라서 언제 어디나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작은가방에도 쏙 들어가요

그리고 물에 강한 플라스틱 북이에요
구겨질 염려도 물에 빠져서 젖어서 골치를 겪을 일도 없어요
이건 진짜 여행영어북으로서 가장 중요한 장점같았어요
젖지않고 구겨지지 않으니 어디나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료 해설강의와 무료 MP3파일을 QR코드로 바로바로 들을 수있었어요

작고 튼튼한 책,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여행상황 50가지를 알차게 담고 있는책,
역시 이시원 선생님의 책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이시원 선생님은 영어공부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많이 만들고 계신데요
이번 책이 바로 그런책이였어요
진짜 제목처럼 현지에서 바로쓰는 여행영어 책이였거든요

 

 


 

 


출국전 여행할 때 꼭 필요한 핵심패턴 30개로 미리 훈련을 하고
출국 후 50가지 여행 상황에 대한 표현들을 바로바로 찾아가며 말하고
여행 후 일상생활 속에서 기본표현과 핵심 패턴들을 활용하여 영어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차례를 보면 내가 어떤 상황에서 쓸 영어를 공부할지 선택할 수 있었어요
입국 신고서도 잘 작성할 수 있도록 예시가 나와있었고요
기본표현 50가지는 초등 아이들과도 함께 익힐수 있도록 아주 간단하고 기본적인 표현들이였어요


책의 구성은 상황별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 수있는지 가르쳐주었고
해설강의와 MP3 QR 코드가 나와있었어요
뜻과 영어단어 그리고 그 영어단어의 한국식 발음이 그대로 나와있어서
바로 쉽게 따라 읽으며 공부할 수 있었어요
패턴을 공부할땐 빈칸을 채우면서 다른 단어를 넣어서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중간중간 귀여운 그림들도 있고 칼라풀 하게 구성이 되어있다보니 중요한 부분들이 더 눈에 확 들어왔어요

 

 

 

 


아이들과 셋이서 여행을 하게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교통수단이였는데요
교통수단에 관해서 이야기할때 자주 쓰이는 단어와 패턴들,그리고 택시,지하철, 기차 관련 문의들이 자세하게 담겨있다보니
뭔가 든든했어요
이 부분만 완벽하게 마스터해 가면되겠구나 싶어서요

신랑 없이 아이들과는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인 만큼 제가 맡은 임무가 막중한것 같이 느껴졌는데
이번에 시원스쿨 여행영어책을 보면서 남은 2달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영어 걱정은 좀 덜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다 마스터하지 못하는 부분은 책에서 직접 찾아볼 수있도록 여행갈때 꼭 챙겨가야겠다 싶었어요
여권과 이 책은 잊지말고 꼭 챙겨야할 물건 중 하나가 되었네요

저처럼 여행영어 때문에 걱정이신분들에게는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여행영어 책이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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