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1주 (10월 4일 ~ 10월 1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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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 탐사의 꿈에 관한 개성있는 영화 세 편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10-04 13:14 
     새로운 곳을 탐사하는 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간 본연의 호기심 때문인지 늘 흥미진진한 일로 여겨진다. 하지만 미지의 세계라는 건 엄청난 흥미만큼이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도 한데, 그래서일까 영화의 소재로 탐사는 늘 사랑받는 주제다. 그 중에서도매일 보면서도 다가갈 수 없는그 곳,달 탐사와 관련된 영화
  2. 도마 위에 선 한국 법정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0-06 13:49 
    한국의 사법부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그것도 영화에서 말이다. 한국사회의 공정성과 정의를 수호해야 할 사법부, 특히 법정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연일 화제가 되고 말았다. 한국사회의 슬픈 단면을 뜨거운 가슴으로 파헤치고 있는 영화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화를 통해 본 한국의 법원은 왜 법원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의문을 던진다. 파렴치한 범인이 풀려나고 도리어 당한 피해자가 범인으로 둔갑해서 처벌을 받는 장면이나 전관예우를 무슨 대단한
  3. 10/6-10/1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0-09 21:37 
    한때는 잘 나갔지만 이제는 한물 간 괴물투수의 재활기...그러나 여기에 가족에 대한 애뜻함이 잘 살아있네요^^액션을 기대하면 실망하겠지만 이야기를 본다면 출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어울려 이 시대의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로버트 드 니로, 에드워드 노튼 그리고 밀라 요보비치가 만나 인간의 본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게 만드네요...일반적인 범죄영화 절대 아닙니다...^^남장 여자 지골라의 독특한 사랑이야기...내용적으로 좀 적응이 안 되
  4. 108개의 실밥으로 이루어진 야구공을 사랑한 사람들의 이야기
    from 마늘빵 2011-10-10 17:00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야구는 600만 관중을 기록할만큼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 했다.사람들이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 일 것이다.선수들의 투지, 투수와 타자의 대결, 감독의 지략, 흥겨운 응원..그리고 치킨과 맥주 등등 야구장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흔히 야구는 9회말 2OUT 부터라는 말이 있다.마지막 아웃 카운트가 되기 전까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바로 야구라는 뜻일게다.2011년 올해에도 그라운드엔 수많은 기록과
  5. 가을, 그곳으로 가자. 일본 명품 멜로 영화 기획전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10-10 17:04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대중영화에 지쳐 작고 소소한 영화들이 무지 그리워지고, 그럴때면광화문의 작은 극장으로 자주 발걸음을 옮기곤 한다.그곳은 스폰지하우스, 몇년전만 해도 종로에도 있었고, 압구정에도 같은 이름의 극장이 있었지만 이제는 단 하나 남게 된 이름, 스폰지하우스, 그곳에 가면 작지만 느낌있는 영화들을 만나 행복한 기분이 되곤 한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방문했을 그곳에서 멜로의 계절인 이 가을...2011 일본멜로영화 기획전을 연
  6. 내리막길 인생의 한 방이 담긴 영화들: '리얼 스틸', '록키', '오버 더 톱'
    from 愚公移山 2011-10-10 20:07 
    이번 주 개봉 예정인 영화들 중 눈길을 끄는 작품이 있다면 휴 잭맨 주연의 '리얼 스틸'이란 작품일 것이다. '트랜스포머' 이후 로봇이 등장한다는 점, 로봇 권투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 등 여러가지 면에서 흥미를 이끄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니 기대와 달리 로봇 액션보다는 권투 속에서 보여지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보여준다는 점이 흥미를 이끌었다. '리얼 스틸'에는 내리막길 인생을 걷고 있는 한 남자의 극적인 변화를 그리고..
  7. 멕시코 감독의 힘을 보여줘!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0-10 20:54 
    네, 오늘은 제목에 썼듯이 멕시코 출신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멕시코라...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중남미 어디쯤에 붙어있는, 멕시코 시티가 수도인, 축구를 제법 할 줄 아는, 박지성과 함께 맨유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치차리토(에르난데스)의 나라...이 정도일테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더 보태봤자... 중앙 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미국과 국경을 맞댄 나라, 정도일 겁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바..
  8. 이번주 뭘볼까 - 소소하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하루하루~!
    from rani's ORCHID ROOM 2011-10-11 00:25 
    오늘 나의 하루를 돌아보자. 한 주의 시작, 주말동안 굳어진 몸과 풀어진 마음을 힘들게 다잡고 월요일아침을시작하고_ 부산한 아침, 헐레벌떡 지하철로 달려가 아둥바둥 자리 잡으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회사에 도착하야 한숨 돌리며짙은 향 담긴 커피 한 잔에짧은 즐거움을 누리며 정신없이 밀린 업무를 처리하던 사이 어느새 점심 시간_ 고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