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4월 1주 (3월 30일 ~ 4월6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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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샤를 페로의 동화와 영화들.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4월 1주>
    from 난장판 2010-04-02 01:11 
    "신데렐라"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동화다. 최근에 문근영, 서우 주연의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신데렐라" 이야기는 누구나 쉽게 공감하면서 지겹지 않은 소재 중에 하나다. 이야기 구조가 너무나 보편적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신데렐라" 이야기 전 세계에 100여개가 넘는 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종류의 이야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내용이나 교훈은 같고 캐릭터들만 다르다고 한다. "신데렐라"의 원전이라..
  2. 이번주 뭘볼까? - 마흔세번째 Proposal : 교사와 학생, 그 가없는 애증의 알고리즘
    from rani's ORCHID ROOM 2010-04-02 21:59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혹은 대학원까지, 그 오랜 시간을 '학교'에서 지내왔지만 기억에 남는 스승은..... 글쎄.. 학교인지 학원인지 분간하기 힘들만치롱 위상이 애매모호해진 배움터, 지식의 상아탑인지 취업을 위한 잠시 숨고르기인지 애매모호해진, 입시란 미명 하에 모든 것이 재단되는 상황에서_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3. 4/1-4/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4-03 19:03 
     말이 필요없는 영화...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소재를 차용한 원작을 바탕으로 현란한 특수효과가 압권인 블록버스터의 서막을 엽니다.   제주 4.3 항쟁을 통해 본 이 시대의 아픔을 진지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영화제 평도 좋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자간의 소통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시켜 나갔다는 점이 그래도 맘에 들었습니다.   유명한 동화 작가 샤를 페로의 동명 작품을
  4. 4월의 문화적인 감성 충족을 위한 유럽영화 세 편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4-04 09:36 
    영화 中 유럽의 영화들은 그만의 개성과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헐리웃 영화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감성과 페이소스를 전해주기도 하고요. 4월은 문화적인 감성 충족을 위한 유럽영화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사실 헐리웃 영화에 비하면 국내에 개봉하는 유럽영화의 수는 여전히 적고, 개봉관이나 상영관 수도 현저하게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문화의 다양성, 영화의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보면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
  5. 단순하게 살아가는 법
    from 책갈피를 꽂아 두고 싶은 시간들 2010-04-04 21:23 
    나이가 들면 사는 일이 조금 쉬워질 거라고, 어떤 일이 생길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언제나 모든 것이 복잡하고, 일은 뜻대로 풀리지 않고, 사는 건 늘 뒤죽박죽이다. 일도 사랑도 내 맘대로 되지 않고, 늘 어긋나버린다. 왜 어디에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걸까. 그런 궁금증을 한번쯤 가져 보았다면,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가 있다. 영화는 늘 우리 삶에 멋진 힌트를 던져준다. 지금 삶이 너무 복잡하게 여겨진다면, 그저
  6. 그리스 신화와 함께 보는 영화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4-05 16:08 
    초서와 엘리엇 말고도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매년 노래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영화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입니다(정확히 표현하자면, 영화사와 관련된 사람들이나 극장주들이겠지요). 전통적으로 4월은 비수기거든요. 어두컴컴한 영화관보다는 겨울을 이겨낸 따듯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보통 4월엔 블록버스터의 횡포로 개봉을 하지 못했던 내실있는 작은 영화들이 개봉을 하는 기간이기도 하
  7. 코엔 형제의 영화엔 극적인 반전이 없다?!
    from 마늘빵 2010-04-05 17:44 
    코엔 형제의 영화는 재미있다. 그들이 비틀어대는 장면들을 보다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즐긴다.   코엔 형제의 영화는 결말이 허무할때가 많다. 그래서 보고나서 "이게 끝이야?" 라고 말할수도 있다. 정확한 답을 보고싶어하는 관객들은 실망감을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들의 영화가 좋다. 장면들을 떠올리기만해도 빵빵 웃음이 터져나오니까. 극적인 장면이 없이도, 때론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건들이 전개되다가 그
  8.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난 오늘 한국영화 속에 푹 빠져보련다.
    from 올리브네 집 2010-04-05 21:44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난 오늘 한국영화 속에 푹 빠져보련다.   어렸을 때 처음 본 영화는 당연히 애니매이션이었다. 극장에 가서 보는 게 얼마나 신기했던지. 하긴 내가 어릴 때 집에서 보는 텔레비전 화면은 흑백이었으니까. 우리 집은 절대로 부자가 아니었기에 냉장고가 보편화되고 한참 후 우리 집에 냉장고가 들어왔고, 텔레비전 역시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정확히 언제 컬러 텔레비전을 봤는지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