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reignman.tistory.com/227 , http://blog.naver.com/spikebebob/120092852991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 참여기간 : 11월3주 (11월 17일 ~ 11월 24일)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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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11-17 23:07 
    실화를 통한 감동적인 영화들이 한 때 대세였는데 요즘 조금 뜸-했다가 다시 하나둘씩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왠지 실화라고 하면 흥미가 돋구어진다. 보기도 전에 기대가 되는 건 당연한 것 같달까. 젤 처음으로 소개할 영화는 되시겠다. 1. 솔로이스트 천재 음악가와 기자의 이야기. 시놉시스는.. 삶에 지친 LA 타임즈 기자와 삶의 길을 잃어버린 천재 음악가 서로를 도우며 키워나가는 우정과 희망의 감동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매일 특종을 쫓..
  2. 감독의 페르소나 배우들이 함께한 영화-11월 셋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09-11-18 02:21 
     페르소나(persona)는 배우들이 연극을 할때 쓰던 가면을 일컫던 말로, 자아와 외부세계가 관계를 맺도록 기능하는 사회적 얼굴을 뜻한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감독의 영화에 여러 편 출연하며 감독의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이번 주에 기대할 만한 영화로 <브로큰 임브레이스>가 가장 눈에 띄는데, 사실 '페르소나' 배우를 내가 마음대로 정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 작품을 같이 한 감독과 배우들을 엮
  3. 지구를 위협하는 자연재해를 다룬 5편의 재난영화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11-18 09:26 
    올해 극장가의 대세는 재난영화였다. 알렉스 프로야스의 [노잉]에 이어 한국영화 1천만 관객 시대를 재현한 [해운대], 그리고 재난영화의 종합선물세트인 [2012]까지. 개인적인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재난영화하면 역시나 화면을 압도하는 스펙타클한 장면들과 극한의 상황에 처한 군상극의 매력이 특징이자 백미다. 재난영화에는 다양한 서브장르가 존재한다. [2012]처럼 자연재해가 주를 이루는 영화, [타워링]과 같이 인재가 큰 화를 부르는 영화, [포세이돈..
  4. "여행자" -상처는 매일매일 끌어안고 살아가는 것
    from folojs님의 서재 2009-11-18 13:13 
      영화 의상 관련 일을 하던 감독 우니 르콩트는 영화를 준비하던 중 아버지를 잃은 소녀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시나리오를 쓰는 과정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감독 우니 르콩트는 열 살 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되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을 한국인이라고 해야할지 프랑스인이라 해야할지 망설
  5. 금주 개봉하는 실화, 소설 바탕의 영화들
    from 2009-11-19 13:09 
    지난주에는 가 개봉을 해서 상영관을 싹 쓸어가서 보고나니 집 근방 극장엔 갈 욕심을 낼만한 영화가 들어오지 않더군요. 찾아다니면서 봐야 할 영화들은 있는데 평일엔 힘들고 ㅠㅜ 뭐 어쨌든 이번 주에 또 영화들이 개봉하니 극장을 찾을 맛이 나겠군요. 이번 주 개봉영화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거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눈에 띄는군요. 원래의 이야기를 영화의 세계로 옮기는 과정에서 잘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고 이건..
  6. 스크린속에서 살아난 과거의 인물들, 당신의 선택은?
    from pa.ra.ma : 여행 & 영화 & REVIEW 2009-11-19 17:16 
    추운 날씨가 길거리를 돌아다니기 힘들게 만드는 요즘, 그래도 데이트는 해야 하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그럴 때 극장만큼 매력적인 데이트 장소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에는 이런 영화들만 모아서 한번 추천해봅니다. 과거의 인물을 스크린에서 되살린 영화들, 개봉하고 또 개봉할 예정의 이 영화들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과거의 인물이 스크린속으로 소생한 한국 영화 네편을 살..
  7. 찬바람이 불면... 웃자, 하하하
    from 위그든 씨의 사탕 가게 2009-11-20 23:48 
    찬바람이 불면...   불쑥 더 외롭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또 한 살 나이가 든다는 것.  사실 나 하나만 생각하면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건만, 퇴직 앞둔 부모님을 떠올리면  어서 결혼해서 떡두꺼비 같은 손주 쑴풍 낳아 안겨드리는 것이 효도이련만...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하는 딸에, 결혼하고 임신만 하면 필시 '노산' 산모가 될 딸래미 걱정하시는 부모님 마음 모르는 바
  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3주 - 유명배우와 함께!
    from 종합예술인 2009-11-21 11:49 
    영화 보실때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영화를 고르시나요? 저는 감독, 배우, 또는 스토리... 다양한 기준으로 느낌 오는 걸로 극장에 보러갑니다. 이번 주는 그냥... 영화가 재밌을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난 이 배우를 믿어! 하는 정신으로 도전해보심은 어떨까요? ^^ 먼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 주연에 빛나는 영화. 솔로이스트 입니다. 우리에게 으로 친숙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 등으로 친숙한 제이..
  9. 음악의 놀라운 힘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11-21 14:02 
                    솔로이스트 아직 책을 다 읽지 않았는데 다 읽은후에 영화를 볼까, 아니면 영화를 먼저 볼까 생각중이다. 바쁜 도시 한가운데에서 낡은 바이올린을 켜는 나다니엘과 언제나 칼럼 소재를 찾는 LA 타임즈 기자 로페즈의 우정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동을 전해줄 것 같다. 무엇보다 실화라는 점이 끌린다.&#
  10. 이번주 뭘볼까? - 스물네번째 Proposal / 11월 3주 : 틸 슈바이거, 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다!!
    from rani's ORCHID ROOM 2009-11-21 14:42 
    크리스챤 베일, 죠니 뎁, 김명민, 존 쿠삭, 양조위, 오다기리 죠...에 또 누가 있더라... 여튼,내가 사랑하는남배우들의 목록을 쭈욱~ 훑어보다보면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지라(;;) 최근들어 인기를 끌기 시작한 배우들보다는 내 10대 20대를 함께 보낸(!) 이들에게 좀 더 애착이 갈 수 밖에. 그리고 그 가운데_멀고 먼 독일에서 나의 감수성을촉촉
  11. 관계에 대한 영화. &lt;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gt; 11월 3주.
    from 난장판 2009-11-22 02:08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생활하기 때문이다. 보통 관계에 미숙한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겪는데, 그 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라는 곳 안에서는 관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다. 최근에는 관계라는 것은 파편화되고 개인화 되어간다. 사회의 연대의식이 약해지면서, 사회적 자본이 붕괴하고 있고, 사람들은..
  12. 남자가 되고 싶은 소년들-범이와 승호
    from 즐거운 인생 2009-11-22 17:45 
    거침없이 하이킥때 늘 싱글싱글 웃고 다니던 김범이 꽃보다 남자에서 F4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더니 이번에는 '비상'이라는 영화로 관객을 찾아온다.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살아가던 그는 '호스트'로서의 생활을 그린 영화라는데 제목이나 소재면에서 지금까지와는 사뭇다른 거친 연기를 보여줄 것 같은데 기대되기보다는 과연 그 변신에 누나들이 적응할 수 있을지 살짝 걱정된다. 10월에 개봉된 영화 '부산'역시 완전 남자들의 이야기인데 '마음이'로 성장과정을 보여준..
  13. 11/19-11/2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11-22 22:34 
     텔레시네마7의 네 번째 작품으로 추리소설을 보는 듯한 소소한 반전과 경쾌한 진행이 그나마 괜찮네요.   코엘료의 소설을 원작으로 미국에서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원작보다는 좀 감동이 덜하지만 괜찮네요...다만 좀 지루한 면이 있긴 합니다.   페넬로페 크루즈라는 주연 배우만으로도 왠지 보고 싶은 영화네요..이 감독과의 작품이 이번이 네 번째라죠?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자와 천재 음악
  14. 기대작 - 닌자 어쌔신.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11-23 14:52 
    ⓒ(주)워너브러더스 코리아, All Right Reserved 감독 :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 비(라이조 역), 나오미 해리스(미카 코레티 역), 벤 마일즈(라이언 머슬로 역), 코스기 쇼(오즈누 역), 릭 윤(타케시 역) 요약정보 : 액션 | 미국, 독일 | 98 분 | 개봉 2009-11-26 | 제작/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수입) 이번주에는 많은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CGV에서 만도 20편이 넘는..
  15. [11월 3주] 한석규가 보여주는 각자 다른 모습의 형사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1-23 17:42 
    최근들어 영화계의 가장 큰 특징을 들라면 원작이나 전작들이 이미 존재하는 일명 리메이크 혹은 재탄생 영화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소설들을 원작으로 하여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위주로 탄탄한 스토리와 어느정도 보장된 흥행성까지 더해 많은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그리고 지금 상영중인 백야행 역시 그런 작품들 중 하나라 하겠다.   백야행 - [개봉일] 09.11.19 원작인
  16. [11월 3주] 소외된 천재들의 세상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1-23 17:43 
    대작이 아니더라도, 유명한 감독이나 화려한 출연진으로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있다. 때로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아주 사소한 내용으로, 때로는 가끔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세상의 다른 이야기들로 말이다. 11월에 들어오며 겨울시즌을 기다리는 많은 대작들이 있지만 그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던 한 작품, 바로 솔로이스트가 그런 영화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17. 지구! 희망봉에서 다시 시작하다
    from 호두나무 책상 2009-11-23 21:31 
    비가 내리는 아침이었다  늦가을의 음산함이 싫어 우산을 들고 영화를 보러 갔다.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은 쟂빛 우울함으로 내려앉은 날에는 뭔가 속시원한 영화에 기대를 걸어보자는 것이었다.  세상이 마구 부숴지고 그러면 솔직히 좀 속시원핮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 않았다.  재난 영화들은 대부분 서론이 무척이나 긴 것이 특징인데 이 영화는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부터
 
 
알라딘영화 2009-11-2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3주 영화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