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갑니다
아오야마 유미코 지음, 정지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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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정성어린 따뜻한 밥과 다정한 간호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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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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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무게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교토의 이곳저곳을 실렁실렁 산책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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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잘 먹는 것 - 삼시 세끼 속에 숨겨진 맛을 이야기하다
히라마츠 요코 지음, 이은정 옮김 / 글담출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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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귤을 바짝 말려 욕조가 있는 숙소에서 목욕을 할 때 챙겨가고, 여름에 하이볼을 마시는 상상. 식은 밥에 짭조롬한 낙지젓을 올려 오래오래 씹어내는 상상. 오래된 그릇을 소중히 사용하고, 고마운 사람에게 정성어린 선물 포장을 하는 상상. 바람이 다니는 길을 바람의 입장에서 상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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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킬로그램의 삶 - 작은 집에서 넓은 사람과 깊은 마음으로
박선아 지음 / 어라운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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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충만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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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완전하게 - 더도 덜도 없는 딱 1인분의 삶
이숙명 지음 / 북라이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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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민했던 것들은 남들과 비교를 해서였다. 맞아, 나는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혼자서도 이렇게 행복한데, 라고 읽는 내내 자주 생각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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