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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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좋은 홍차, 갓 구운 스콘,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그들의 여름이 내 마음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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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일기
최민석 지음 / 민음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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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자평은 책을 다 읽고 난 후 한번도 읽지 않은 작가의 소설책이 궁금해진 채 쓰고 있다. 아, 웃겼다! 베를린에 가고 싶어졌고, 온갖 호구짓을 하고 싶어졌다. 일기도 쓰고 싶어졌다. 책을 읽은 사람만이 나의 심정을 이해할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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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 매거진 라인 LINE 4호 - 2015.4
라인 편집부 엮음 / 비네트(잡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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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따듯해졌다. 그리고 응원하고 싶은 잡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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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형식들 - 사람은 시 없이 살 수 있는가 - 이성복 산문
이성복 지음 / 열화당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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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뒷부분이 좋았다. 고개를 종이에 바삭 대고, 사각거리며 일기가 쓰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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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있습니까 - 영화감독 김종관의 60가지 순간들
김종관 지음 / 우듬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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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책 두 권 읽었다고, 영화 몇 편 보았다고 그 사람을 다 알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나는 그런 착각에 빠져 이 책을 읽었다.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보다 좋았던 건 에세이였기 때문. 좀더 그의 일상 이야기를 듣고 싶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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