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申東埈)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5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한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으며,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3국의 역사와 사상 등을 가르친다. 동양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위클리경향》, 《이코노믹 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 『자치통감-삼국지』, 『실록 열국지』, 『실록 초한지』, 『후흑학』, 『연산군을 위한 변명』,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 『개화파 열전』, 『대통령의 승부수』, 『CEO의 삼국지』, 『공자와 천하를 논하다』, 『득천하 치천하』,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열국지교양강의』, 『조조 사람혁명』, 『팍스 시니카』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5

1

동주책東周策49

1. 안솔이 진?제 양국의 구정(九鼎) 요구를 무산시키다51

2. 경취가 조루의 계책으로 진나라의 진공을 저지하다53

3. 동주에 덕을 베풀고 서주의 보물을 얻다55

4. 제명이 2단(二端)을 거론하며 무공을 설득하다56

5. 소대가 양주(兩周)에서 사례를 받다57

6. 소려가 동주군을 설득해 상국의 파견을 저지하다58

7. 사염이 진나라의 가도(假道) 요청을 물리치다58

8. 주나라가 군량지원으로 초나라의 공격을 저지하다59

9. 축불이 여례에게 진나라를 이용토록 권하다60

10. 공사적이 험담을 막기 위해 미리 손을 쓰다61

11. 세객이 중서성강(衆庶成彊)을 논하다61

12. 객이 막비왕토(莫非王土)를 논하다62

13. 세객이 금투에게 제나라 구원을 유세하다63

14. 주최가 제나라 공벌 중지를 유세하다64

15. 우항진이 변지지사(辯知之士) 활용을 주장하다65

16. 세객이 맹상군에게 주최와 손잡을 것을 권하다66

17. 세객이 천하지리(天下之理)를 논하다66

18. 소려가 소진에게 주최 활용을 설득하다67

19. 세객이 한?위 양국을 적극 활용토록 권하다68

20. 세객이 주최를 위해 위왕을 설득하다69

21. 세객이 주최에게 맹상군을 설득토록 권하다69

22. 주나라가 점복을 이용해 제지(祭地)를 돌려받다70

23. 두혁이 경취의 중용을 도모하다71

24. 사마전이 공자 구의 태자 책봉을 지지하다72

25. 세객이 주나라 상국에게 진왕 설득을 권하다73

26. 풍저가 거짓 편지로 궁타를 죽이다74

27. 소전이 자객을 두려워하여 급히 동주와 화해하다75

28. 세객이 동주군에게 변명하는 계책을 일러주다76

2

서주책西周策77

1. 한경이 서주를 위해 맹상군을 설득하다78

2. 세객이 주최를 위해 이태에게 유세하다79

3. 유주가 서주를 위해 초회왕을 설득하다81

4. 소대가 동주군을 위해 공중붕을 설득하다82

5. 세객이 주최에게 진왕 설득을 권하다84

6. 소려가 백기에게 일발부중(一發不中)을 논하다84

7. 세객이 주군에게 초나라 설득요령을 일러주다86

8. 소진이 주군에게 초나라를 설득토록 권하다87

9. 포씨가 필무독지(必無獨知)를 논하다87

10. 세객이 서주군을 위해 위양왕에게 유세하다89

11. 기무회가 동주군을 위해 위왕을 설득하다89

12. 번여가 서주를 위해 초왕을 설득하다91

13. 주최가 진소양왕에게 서주를 공격치 말도록 권하다92

14. 궁타가 서주군에게 진나라를 경계토록 당부하다93

15. 좌상이 사마한에게 서주군 설득방안을 일러주다93

16. 세객의 유세에 위양왕이 급히 철군하다94

17. 세객이 주족에게 상국 직책의 유지방안을 일러주다95

3

진책秦策..197

1. 상앙이 변법(變法)을 행하다98

2. 소진이 세위부후(勢位富厚)의 중요성을 말하다100

3. 한천자가 진혜문왕에게 장의를 천거하다106

4. 영향이 진왕에게 송나라 공벌을 권하다107

5. 장의가 단생단사(斷生斷死)를 논하다108

6. 좌성이 감무에게 장의를 좇도록 권하다116

7. 장의가 금포정란(禁暴正亂)을 논하다117

8. 장의가 초왕을 이용해 저리질을 내치다120

9. 감무가 지대다우(地大多憂)를 논하다121

10. 위나라가 초나라에 이기고도 진나라에 할지(割地)하다122

11. 전신이 미남미녀(美男美女)를 논하다122

12. 진진이 장의의 계교를 물리치다124

13. 진진이 충상견기(忠尙見棄)를 논하다125

4

진책秦策..2129

1. 장의가 일계삼리(一計三利)로 초회왕을 농락하다129

2. 진진이 변장자(卞莊子)의 비유를 들다133

3. 이수가 공손연에게 장의를 내치는 계책을 일러주다135

4. 공손연이 의거군을 통해 진나라를 깨뜨리다136

5. 편작이 진무왕을 진료하다 석침(石針)을 내던지다137

6. 감무가 진무왕에게 식양재피(息壤在彼)를 묻다138

7. 진나라가 풍장의 계략을 써 의양을 취하다141

8. 감무가 사금(私金)을 털어 의양을 공략하다142

9. 좌성이 감무에게 의양 공략의 중요성을 말하다143

10. 감무가 진무왕에게 초나라의 배반을 무시토록 권하다144

11. 감무가 진무왕에게 초객(楚客)을 물리치는 방안을 일러주다144

12. 감무가 자신을 강상처녀(江上處女)에 비유하다145

13. 감무가 진무왕의 얘기를 도청해 공손연을 내쫓다147

14. 감무가 초나라와 강화하면서 위나라를 앞세우다148

15. 소대가 편지를 써 양후를 설득하다149

16. 용예가 선태후를 설득해 위추부의 순사(殉死)를 막다152

5

진책秦策..3155

1. 맹상군이 위나라를 위해 위염을 설득하다155

2. 객경 조가 수덕막여자(樹德莫如滋)를 논하다156

3. 위문이 위염에게 산동 6국을 주시토록 권하다158

4. 세객이 위염에게 조나라와 속히 강화토록 권하다160

5. 세객이 위염에게 백세일시(百世一時)를 논하다160

6. 세객이 위염에게 제나라 공벌의 어려움을 논하다161

7. 선태후가 위염을 위해 진소양왕을 설득하다162

8. 진소양왕이 특거(特車)로 범수를 부르다163

9. 범수가 원교근공(遠交近攻)을 논하다165

10. 진소양왕이 범수를 숙보(叔父)로 부르다172

11. 응후가 신총(神叢)의 비유를 들다175

12. 범수가 공인공지(攻人攻地)를 논하다177

13. 응후가 박박(璞朴)의 비유를 들다178

14. 당저가 이골투구(以骨投狗)의 계책을 구사하다179

15. 세객이 응후에게 백기 견제책을 일러주다181

16. 진소양왕이 응후의 진언(進言)을 믿지 않다182

17. 왕계가 삼인성호(三人成虎)의 충고를 듣지 않다184

18. 채택이 월만즉휴(月滿則虧)의 비유를 들다186

6

진책秦策..4197

1. 세객이 맹상군에게 초나라 격파책을 일러주다197

2. 한춘이 진소양왕에게 정략결혼을 권하다198

3. 진소양왕이 땅을 떼어주고 강화하다199

4. 중기가 신사국망(身死國亡)을 논하다201

5. 영천이 계책을 써 위나라로부터 할지를 얻어내다203

6. 진나라가 주최를 보내 초회왕을 설득하다204

7. 경리가 진혜문왕을 설득해 억류에서 풀려나다205

8. 돈약이 한?위 두 나라를 인후흉복(咽喉胸腹)에 비유하다206

9. 돈약이 호유기미(狐濡其尾)를 논하다208

10. 세객이 적박위후(積薄爲厚)를 논하다214

7

진책秦策..5217

1. 세객이 진무왕에게 선극유종(鮮克有終)을 충고하다217

2. 세객이 진소양왕을 추켜세워 중기를 구하다220

3. 헌칙이 공손소에게 미융을 돕도록 권하다220

4. 소연이 위양왕을 설득해 태자를 인질로 보내게 하다221

5. 여불위가 자초를 진장양왕으로 옹립하다222

6. 감라가 여불위의 사자가 돼 조도양왕을 설득하다226

7. 조나라가 사공마의 충고를 듣지 않아 패망하다230

8. 진왕이 요가의 말을 듣고 한비자를 죽이다235

8

제책齊策..1239

1. 장추가 초위왕을 설득해 전영의 폐출을 막다240

2. 공손한이 전영을 위해 초회왕을 설득하다241

3. 문객이 해대어(海大魚) 비유로 설 땅의 축성을 막다242

4. 제위왕이 국정을 정곽군에게 맡기다243

5. 제모변이 외생(外生)의 자세로 정곽군을 구하다244

6. 제나라가 단간륜의 계책으로 위나라 군사를 대파하다246

7. 제나라가 전신사의 계책으로 위나라를 격파하다248

8. 전기가 공손한의 계략에 말려 도주케 되다249

9. 전기가 손자의 말을 듣지 않아 귀국치 못하다250

10. 초선왕이 망명한 전기를 강남에 봉하다252

11. 제선왕이 추기의 말을 듣고 안수를 의심하다253

12. 제위왕이 추기의 말을 듣고 조정 안에서 전승(戰勝)하다253

13. 제위왕이 사부생군(死父生君)을 논하다255

14. 장개가 노경공을 설득해 중립을 지키게 하다257

15. 제선왕이 진진의 말을 듣고 3진과 연합하다259

16. 소진이 제선왕을 설득해 조나라와 합종케 하다261

17. 장의가 제선왕을 설득해 진나라와 연횡케 하다263

9

제책齊策..2267

1. 제나라가 한나라의 위기를 이용해 연나라를 치다267

2. 제선왕이 풍희의 말을 듣고 위나라 공벌을 그치다268

3. 서수가 궤행(?行)하여 장의의 장수를 빌다271

4. 소양이 대공을 세우고도 진진의 유세로 철군하다272

5. 조족이 제왕 건에게 조나라와의 합종을 권하다274

6. 맹상군이 식객을 조나라로 보내 이향을 설득케 하다274

7. 소진이 은폐(隱蔽)의 비유를 들다276

8. 세객이 진나라와 연합치 말 것을 권하다277

10

제책齊策..3279

1. 소진이 맹상군을 위해 초왕을 설득하다279

2. 정곽군이 귀고리를 바쳐 제위왕의 속마음을 알아내다285

3. 소진이 맹상군에게 토우도경(土偶桃梗)의 비유를 들다285

4. 순우곤이 맹상군을 위해 제민왕에게 유세하다286

5. 하후장이 지우지은(知遇之恩)을 갚기 위해 맹상군을 비방하다288

6. 승둔이 맹상군에게 위문후를 본받도록 권하다289

7. 맹상군이 전화위공(轉禍爲功)을 이루다290

8. 노중련이 맹상군을 설득해 사인을 내치지 못하게 하다292

9. 공손수가 맹상군을 설득하고 보검을 얻다293

10. 순우곤이 제선왕에게 물각유주(物各有疇)의 비유를 들다295

11. 순우곤이 제선왕에게 전부지공(田父之功)의 비유를 들다296

12. 국자가 인재등용의 중요성을 말하다297

11

제책齊策..4301

1. 풍훤이 맹상군을 위해 교토삼굴(狡?三窟)을 마련해 주다301

2. 공손홍이 맹상군을 위해 진소양왕에게 유세하다307

3. 노중련이 맹상군에게 호사(好士)토록 권하다309

4. 담습자가 맹상군에게 필지고연(必至固然)을 설명하다310

5. 안촉이 제선왕에게 예현하사(禮賢下士)를 권하다311

6. 왕두가 제선왕을 제환공에 비교해 거사(擧士)를 권하다316

7. 조위후가 제나라 사자에게 농사의 풍흉(豊凶)부터 묻다318

8. 세객이 전병의 불환천종(不宦千鍾)을 지적하다320

9. 전수가 이득난용(易得難用)을 논하다321

10. 소진이 제민왕에게 칭제(稱帝)치 말도록 권하다322

11. 소진이 이비역존(以卑易尊)의 계책을 논하다323

12

제책齊策..5325

1. 소진이 권변시기(權變時機)의 중요성을 역설하다325

13

제책齊策..6339

1. 요치가 제민왕을 고리에서 죽이다339

2. 왕손가가 모친의 꾸중을 듣고 군주의 원수를 갚다341

3. 노중련이 소절소치(小節小恥)를 논하다342

4. 제양왕이 전단의 선행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다347

5. 초발이 전단을 위해 제양왕을 설득하다349

6. 전단이 노중련의 충고를 듣고 진공의 북채를 잡다353

7. 반자가 제선왕에게 군량을 송나라로 옮기도록 권하다355

8. 제나라가 군왕후의 선정으로 병화(兵禍)를 면하다356

9. 진나라가 제왕 건을 송백 숲 속에서 아사시키다358

10. 제명이 진나라를 위해 조경양왕에게 유세하다360

14

초책楚策..1363

1. 자상이 송왕에게 중립을 촉구하다365

2. 소양이 초경양왕에게 강온 양면책을 권하다365

3. 강을이 호가호위(狐假虎威)를 논하다367

4. 강을이 여현(慮賢)을 사양하다368

5. 경사가 초선왕에게 조나라를 돕도록 권하다368

6. 강을이 산양군을 끌어들여 소해휼을 헐뜯다370

7. 소해휼이 초선왕에게 근군(近君)을 경계토록 당부하다370

8. 강을이 당문서인(當門?人)의 비유로 소해휼을 비난하다371

9. 강을이 초선왕의 호문오문(好聞惡聞)을 논하다372

10. 군자가 강을의 선모(善謀)를 평가하다373

11. 강을이 초선왕에게 여출일구(如出一口)를 경계토록 하다375

12. 소해휼이 문객의 사술(詐術)을 힐문하다376

13. 성혼이 유세하여 신성을 주군(主郡)으로 승격시키다377

14. 정신이 왕명을 모칭하여 초왕의 칭송을 받다378

15. 진진이 상무공(賞無功)을 논하며 두혁을 견제하다379

16. 범환이 초회왕에게 공손학을 추천하다380

17. 소진이 조나라를 위해 초위왕에게 유세하다382

18. 장의가 양호상박(兩虎相搏)의 비유로 초회왕을 설득하다385

19. 세객이 소과에게 내공(內攻)을 경계토록 당부하다390

20. 자화가 작록사직(爵祿社稷)을 논하다392

15

초책楚策..2399

1. 세객이 감무를 위해 초회왕에게 유세하다399

2. 소수가 진나라를 이용해 제나라를 견제토록 권하다400

3. 소려가 소서에게 자신을 통해 유세할 것을 권하다401

4. 환장이 소수를 위해 초회왕에게 유세하다402

5. 근상이 정수를 통해 장의를 구해내다403

6. 장모가 근상을 척살하여 중용되다405

7. 유등이 초회왕을 위해 진소양왕에게 유세하다406

8. 초나라가 신자의 계책을 써 동지를 보전하다406

9. 소진이 여아의 계책을 써 초나라 태자와 친교하다411

16

초책楚策..3413

1. 소진이 무투진현(無妬進賢)의 어려움을 논하다413

2. 소진이 식귀어옥(食貴於玉)의 비유로 초위왕을 설득하다415

3. 진진이 불충불신(不忠不信)을 논하다416

4. 장의가 분백대흑(粉白黛黑)의 비유로 초회왕의 환심을 사다416

5. 환장이 소수를 위해 초회왕을 설득하다419

6. 풍학이 초회왕을 설득해 혜시를 송나라로 보내다420

7. 두혁이 소양에게 서둘러 진나라와 강화토록 권하다422

8. 좌상이 진진에게 초나라행을 권하다423

9. 진진이 미록(?鹿)의 비유로 의양 함락을 예견하다424

10. 당저가 춘신군에게 효자(梟子)가 될 것을 권하다425

17

초책楚策..4427

1. 세객이 초고열왕에게 재소위다(裁少爲多)를 권하다427

2. 초회왕이 정수의 계략에 빠져 미인을 의형(?刑)에 처하다428

3. 소어가 귀고리를 바쳐 초회왕의 속마음을 알아내다430

4. 장신이 견토고견(見兎顧犬)의 비유를 들어 간하다430

5. 제명이 탁활에게 진나라 공벌을 추진토록 권하다434

6. 세객이 사군(事君)을 논하다435

7. 소개가 태자 횡에게 진나라를 끌어들이도록 권하다436

8. 중역지사가 초왕의 불사약을 먹고도 죽음을 면하다437

9. 순자가 여인련왕(?人憐王)의 비유로 춘신군에게 간하다438

10. 위가가 허발하조(虛發下鳥)의 비유로 춘신군에게 충고하다441

11. 한명이 백락지기(伯樂知驥)를 논하다442

12. 춘신군이 이원에게 무망지화(无妄之禍)를 당하다444

13. 우경이 춘신군을 위해 위안희왕에게 유세하다448

18

조책趙策..1451

1. 치자가 한강자와 위환자의 배신을 예견하다452

2. 장맹담이 한강자와 위환자를 설득해 지백을 멸하다454

3. 장맹담이 처자식을 파견해 제후들을 설득하다461

4. 예양이 지기자(知己者)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464

5. 조리가 위나라의 가도(假道)를 허락토록 권하다467

6. 세객이 산양군에게 공진(攻秦)을 권하다468

7. 복격이 민심을 얻기 위해 거궁(鉅宮)을 짓다469

8. 이태의 사인이 소진을 천거하다470

9. 소진이 제나라를 위해 조혜문왕에게 상서하다472

10. 세객이 봉양군에게 송나라 공벌을 권하다476

11. 조나라가 풍정의 계책에 빠져 진나라와 접전하다477

12. 소진이 철찬(鐵鑽)의 비유로 조숙후를 비난하다481

13. 영향이 강국에게 감무를 억류토록 권하다482

14. 세객이 유공무공(有功無功)을 논하다483

15. 세객이 피상국에게 천하정세를 설명하다484

16. 맹상군이 차거치지(借車馳之)를 비판하다485

17. 조무려왕이 3진 연합으로 병화를 피하다486

19

조책趙策..2491

1. 소진이 합종을 위해 조숙후를 설득하다491

2. 소진이 구득반정(求得反靜)의 비유로 진소양왕을 설득하다497

3. 장의가 시비비시(是非非是)의 비유로 조무령왕을 설득하다502

4. 조무령왕이 호복기사(胡服騎射)의 채택을 선언하다505

5. 조무령왕이 주소를 왕자 하의 사부로 삼다515

6. 조무령왕이 조연의 역주(逆主)를 책망하여 설복시키다518

7. 조무령왕이 호복기사로 영토를 확장하다519

20

조책趙策..3523

1. 조사가 전단에게 용중술(用衆術)을 설득시키다523

2. 송돌이 구학에게 누자의 신임을 얻는 계책을 일러주다525

3. 악의가 조무령왕에게 제나라 격파책을 건의하다526

4. 진나라 군사가 조혜문왕이 계책에 말려 대패하다527

5. 사마천이 조무령왕에게 제나라와 화친할 것을 권하다528

6. 세객이 주최를 위나라 상국으로 삼기 위해 유세하다530

7. 우경이 평원군을 위해 조효성왕을 설득하다531

8. 풍기가 평원군에게 연나라 공벌을 포기토록 권하다532

9. 풍원군이 평양군에게 사망(死亡)의 유래를 설명하다534

10. 조효성왕이 우경의 계책을 쓰자 누완이 도주하다535

11. 평원군이 공손룡의 말을 듣고 봉지를 사양하다541

12. 진나라가 조효성왕을 억류한 뒤 강화를 허락하다542

13. 노중련이 평원군을 위해 신원연을 설복시키다544

14. 노중련이 교칠홍모(膠漆鴻毛)를 논하다552

15. 정동이 조혜문왕에게 무비(武備)의 중요성을 역설하다553

16. 위모가 천하지공(天下之工)을 논하다555

17. 주유가 몽견조(夢見?)의 비유로 위영공을 설득하다557

18. 세객이 색로이쇠(色老而衰)의 비유로 건신군을 설득하다558

19. 고성상이 건신군에게 합종을 권하다559

20. 희사가 양상사시(良商司時)를 논하다560

21. 위괴가 환촌지번(環寸之?)을 논하다561

22. 희비가 조효성왕에게 내통자 적발책을 일러주다561

23. 조효성왕이 이백의 충성심을 믿고 식사를 계속하다562

21

조책趙策..4565

1. 세객이 제나라를 위해 조왕에게 상서하여 유세하다565

2. 소진이 위소왕을 위해 제민왕에게 유세하다567

3. 이태가 제민왕에게 송나라 공벌을 부추기다570

4. 소대가 합종을 성사시키기 위해 제민왕에게 유세하다572

5. 조혜문왕이 누완을 밀사로 보낸 후 그의 도주를 믿지 않다577

6. 범좌가 신릉군을 설득해 죽음을 면하다578

7. 평원군이 마복군의 건의를 듣지 않아 낭패를 보다580

8. 송돌이 구학에게 중산국의 점령지를 반환토록 권하다582

9. 제명이 조왕에게 조장을 중용토록 설득하다583

10. 전사가 한향을 위해 망명객 척살을 제의하다583

11. 풍기가 여릉군을 위해 조효성왕에게 유세하다584

12. 풍기가 뛰어난 유세로 조효성왕의 신임을 얻다585

13. 세객이 유옹(柔雍)의 비유로 조효성왕을 설득하다587

14. 양의가 봉황불상(鳳凰不翔)의 비유로 진소양왕을 설득하다589

15. 거모가 요가를 위해 조도양왕을 설득하다592

16. 조무령왕의 방해로 강화도 실패하고 화친도 깨지다592

17. 세균이 여불위를 설득해 춘평후를 구해내다593

18. 촉룡이 천식(賤息)을 예로 들어 조태후를 설득하다594

19. 왕전이 반간계로 이목과 사마상을 면직시키다597

22

위책魏策..1599

1. 임장이 위환자에게 지백의 청을 수용토록 권하다600

2. 위문후가 중립을 지켜 한?조 양국의 조현을 받다601

3. 위문후가 악양을 칭송하면서도 그의 심중을 의심하다602

4. 위문후가 서문표에게 취공성명(就功成名)의 비술을 일러주다602

5. 위문후가 우중에도 우인(虞人)과의 약속을 지키다603

6. 전자방이 요관요음(樂官樂音)의 비유로 위문후를 깨우치다604

7. 오기가 하산지험(河山之險)을 논하다605

8. 공숙좌가 능사(能士)를 잊지 않아 칭송을 받다607

9. 위혜왕이 불패위패(不悖爲悖)의 우를 범하다608

10. 소진이 조나라를 위해 위양왕을 설득하다609

11. 장의가 위양왕에게 연횡을 설득하다612

12. 간이가 동경을 위해 전영을 설득하다615

13. 소려가 소진을 구출키 위해 위소왕에게 유세하다616

14. 진진이 서수에게 천하지사(天下之事)를 주관케 하다617

15. 좌화가 진진에게 초나라행을 권하다620

16. 장의가 위혜왕을 이용해 진진을 가두려 하다620

17. 위왕이 장추의 말을 듣고 장의를 받아들이지 않다621

18. 혜시가 위양왕에게 겁주(劫主)를 경계토록 권하다622

19. 위나라가 옹저의 유세로 병화를 면하다623

20. 사염이 장의를 위해 소어를 설득하다625

21. 서수가 한공숙의 도움으로 위나라 상국이 되다625

22. 장의가 초나라의 제나라 공벌 계획을 무산시키다626

23. 서수가 제?초 양국을 이간할 계책을 건의하다628

24. 두루가 최소의 비용으로 강화하는 계책을 제시하다629

25. 공손연이 제위왕의 위나라 고립책을 무산시키다630

26. 공손연이 진나라와 속히 강화할 것을 주장하다631

27. 계자가 공손연을 위해 위혜왕에게 유세하다632

23

위책魏策..2633

1. 전반이 서수의 계책을 좇아 위나라 군사를 대파하다633

2. 서수가 전수를 제압한 뒤 전영과 결맹하다634

3. 소대가 전수를 위해 좌우중도(左右中道)를 논하다635

4. 서수가 장의를 이용해 사거를 쫓아내다637

5. 성회가 서수를 위해 한선혜왕에게 유세하다638

6. 혜시가 태자를 설득해 위혜왕의 장례일을 늦추다638

7. 소진이 위소왕에게 진나라와 강화치 말 것을 권하다641

8. 서수가 문자를 끌어들여 전수와 주소를 반대케 하다645

9. 혜시가 초위왕에게 사행의 목적을 미리 알려 환대받다645

10. 세객이 태자의 출정을 만류키 위해 유세하다646

11. 혜시가 왕패(王覇)를 논하다647

12. 주창이 태자 명의 귀환책을 일러주다649

13. 혜자가 수난거이(樹難去易)의 비유로 전수에게 충고하다650

14. 소어가 소대의 계책을 좇아 태자를 상국에 앉히다650

15. 소대가 신안군을 위해 진소양왕을 설득하다652

16. 초회왕이 계책에 빠져 위나라 태자를 귀환시키다655

17. 방총이 참언으로 인해 위혜왕을 재회치 못하다656

18. 양혜왕이 좌우에게 노공후의 충언을 경계로 삼게 하다 657

24

위책魏策..3661

1. 망묘가 거짓 할지 계략으로 조혜문왕의 침공을 저지하다661

2. 망묘가 진나라에 할지하고 제나라 땅을 취하다663

3. 수가가 유명불상(維命不常)을 내세워 대량의 포위를 풀다665

4. 주흔과 지기가 위안희왕의 진나라 입조를 막다668

5. 손신이 포신구화(抱薪救火)의 비유로 강화를 저지하다672

6. 순우곤이 명추실위(名醜實危)를 내세워 제위왕을 설득하다674

7. 맹상군이 조?연 양국을 끌어들여 진나라의 침공을 막다675

8. 주기가 안행돈인(顔行頓刃)을 내세워 한나라 침공을 만류하다679

9. 세객이 위소왕을 설득해 봉읍 계획을 철회케 하다684

10. 위나라가 벌괵망우(伐?亡虞)의 비유로 조나라를 설득하다685

11. 세객이 누자를 위해 저리질을 설득하다686

25

위책魏策..4691

1. 세객이 진소왕에게 상서하여 병화를 초나라로 전가하다691

2. 세객이 위경민왕에게 망국론(亡國論)을 설파하다692

3. 장모가 위안희왕에게 한나라 공벌의 부당성을 설파하다694

4. 세객이 사마이기에게 합종을 서두르도록 권하다695

5. 누완이 위양왕에게 진?초간의 교전을 부추기도록 권하다696

6. 세객이 양후의 북지 공벌을 만류하다697

7. 백규가 자신에 대한 비방을 무시토록 신성군에게 유세하다697

8. 소기가 진소양왕을 설득해 위나라 공벌을 중지케 하다698

9. 세객이 위왕에게 산동의 맹주가 되는 길을 일러주다700

10. 평도군이 공할(空割)을 언급하며 위안희왕을 설득하다701

11. 누오가 제나라와 친교한 뒤 진왕과 회동토록 권하다702

12. 예송이 계략을 써 진?조간의 국교를 단절케 하다703

13. 세객이 위나라를 위해 초경양왕에게 유세하다704

14. 세객이 진인초인(晉人楚人)의 비유로 척강을 비방하다704

15. 백규가 위소왕을 설득해 성양군의 계책을 무산시키다705

16. 왕흘이 진소양왕에게 위안희왕의 제안을 거부토록 권하다706

17. 오경이 위안희왕에게 진나라와 강화치 말 것을 권하다707

18. 계량이 지초북행(至楚北行)의 비유로 한단 공벌을 만류하다707

19. 궁타가 주초에게 제나라를 이용해 위신을 높이도록 권하다709

20. 장의가 미리 손을 써 주최와 척강의 참소를 막다710

21. 위소왕이 주최를 위해 진소양왕을 회유하다710

22. 당저가 진소양왕을 설득해 위나라 영토를 보전하다711

23. 당저가 불가불망(不可不忘)의 비유로 신릉군을 설득하다713

24. 신릉군이 안릉군에게 석죄(釋罪)를 청하다714

25. 군자가 용지지술(用知之術)을 거론해 용양군을 비판하다716

26. 세객이 위경민왕에게 노애를 추종해 설원토록 권하다718

27. 당저가 포의지노(布衣之怒)의 비유로 진시황을 설복시키다720

26

한책韓策..1723

1. 단규가 한강자에게 성고를 취하도록 권하다724

2. 대성오가 양한양조(兩韓兩趙)의 비유로 신불해에게 도움을

청하다725

3. 신불해가 진언하는 자리에 참석해 한소후의 속마음을

알아내다725

4. 신불해가 한소후의 청탁 거절에 피사청죄(避舍請罪)하다726

5. 소진이 계구우후(鷄口牛後)의 비유로 한소후를 설득하다727

6. 장의가 조화구복(造禍求福)의 비유로 한양왕을 설득하다730

7. 규류가 한선혜왕에게 양용불가(兩用不可)를 설파하다732

8. 세객이 장의에게 위나라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조치했음을

밝히다733

9. 소어가 면직을 피하기 위해 공숙을 설득하다734

10. 진진이 한나라를 위해 진소양왕에게 유세하다735

11. 위순이 시구군을 위해 초경양왕을 설득하다735

12. 영향이 정강에게 진나라의 한나라 공벌 유인책을 일러주다737

13. 장의가 정강의 계략에 말려 진나라에서 도주하다738

14. 양달이 공손연에게 감무 견제책을 일러주다739

15. 유등이 공중붕에게 의양 보전책을 일러주다739

16. 두혁이 공중붕을 위해 감무를 무함하다740

17. 한나라가 공중붕의 이일역이(以一易二) 계책을 버려 대패하다741

18. 공중붕이 안솔의 정언(正言) 발언에 서둘러 인견하다744

19. 세객이 공중붕을 위해 상수에게 유세하다744

20. 세객이 공중붕에게 진나라를 이용해 중립을 취하도록 권하다747

21. 세객이 초회왕을 설득해 경리를 칭송케 만들다750

22. 초왕의 신하가 강초폐초(强楚弊楚)를 논하다751

23. 세객이 춘신군을 이용해 진나라의 침공을 미리 저지하다752

24. 주영이 진?초 양국간의 교전을 예견하다753

25. 소대가 공중붕을 위해 미생(尾生)의 비유로 초왕을 설득하다754

27

한책韓策..2755

1. 상근이 순게치한(脣揭齒寒)의 비유로 선태후를 설득하다755

2. 공손매가 공중붕에게 진나라 침공 대피책을 일러주다758

3. 사척이 공숙에게 공중붕 견제책을 일러주다760

4. 기선이 진나라 태자의 환심을 사는 계책을 일러주다761

5. 필장이 초?위 양국에 덕을 베푸는 계책을 일러주다761

6. 양향이 진소양왕에게 택포이할(擇布而割)을 촉구하다762

7. 세객이 공숙에게 초회왕을 설득토록 권하다763

8. 세객이 양후지파(陽侯之波)를 거론하여 공숙을 설득하다764

9. 사사가 서인지심(?人之心)을 예로 들어 공숙을 설득하다764

10. 정강이 왕명을 모칭하고도 초왕에게 칭송받다766

11. 기슬이 중서자의 계책을 쓰지 않아 패주하다767

12. 제명이 공숙에게 기슬 견제책을 일러주다768

13. 세객이 공숙에게 우환을 통해 총애받는 계책을 일러주다768

14. 송혁이 공숙에게 기슬을 살려둘 것을 권하다769

15. 세객이 신성군에게 초나라의 인질을 요구토록 권하다770

16. 호연이 기슬을 귀국시킬 생각으로 공중붕에게 유세하다771

17. 세객이 미융에게 서둘러 공숙 백영을 옹립토록 권하다772

18. 영향이 한구에게 기슬을 속히 입국시키도록 권하다772

19. 영향이 공숙 백영에게 진나라로 가지 말 것을 권하다773

20. 기모회가 한구의 동생을 속히 송환시킬 것을 권하다774

21. 사질이 오불위오(烏不爲烏)를 논하다774

22. 섭정이 엄수를 위해 한괴를 척살하고 피면결안(皮面抉眼)하다776

28

한책韓策..3781

1. 세객이 공중붕에게 불성역복(不成亦福)의 계책을 일러주다781

2. 세객이 공중붕에게 일거삼성(一擧三成)의 계책을 일러주다783

3. 소대가 복식결인(伏軾結靷)을 예로 들어 진소양왕을 설득하다785

4. 세객이 한소양왕에게 산동 6국과의 합종을 적극 권하다786

5. 세객이 공심공형(攻心攻形)을 논하다788

6. 족강이 한환혜왕에게 두려움을 안겨 한양을 귀국시키다792

7. 한나라가 미인을 팔아 재원을 충당타가 낭패를 보다792

8. 장추가 공중붕을 이용해 강화를 끌어내다793

9. 세객이 옹종(?腫)을 예로 들어 편작의 의미를 논하다794

10. 당객이 공중붕에게 유세하여 한나라 관직을 얻다795

11. 한치가 계책을 써 진나라 관직을 얻다796

12. 한나라 객경이 한나라를 위해 진무왕을 설득하다797

13. 세객이 2인자(二人者)를 논하다799

14. 산양군이 세객의 말을 듣고 초나라로 가다800

15. 전령이 미급(未急)을 거론하여 양후를 설득하다801

16. 냉향이 진혜문왕의 속셈을 헤아리다802

17. 성회가 위왕을 이용해 향진을 한나라로 귀국시키다803

18. 장등이 비설에게 서주와 해원하는 계책을 일러주다804

19. 세객이 계략을 써 부어사를 후임 어사로 확정짓다804

20. 방희가 한소휘에게 위왕을 좇지 말도록 권하다805

21. 조오가 한희를 위해 건신군을 설득하다806

22. 단산이 신성군에게 자신에 대한 비방을 믿지 말도록 권하다807

23. 단간월이 만분지일(萬分之一)의 비유로 신성군을 설득하다807

29

연책燕策..1809

1. 소진이 연문후에게 합종을 설득시키다809

2. 이태가 봉양군을 설득해 소진과 결교케 하다812

3. 연나라가 제나라를 이용해 조나라의 출병을 유인하다813

4. 소진이 인패위공(因敗爲功)을 거론하여 제위왕을 설득하다814

5. 소진이 진취지도(進取之道)를 논하다816

6. 장의가 연소왕에게 연횡을 유세하다819

7. 세객이 위양왕에게 연나라의 내란을 활용토록 권하다821

8. 소대가 내구외적(內寇外敵)의 비유로 연왕 쾌를 설득하다822

9. 맹자가 제선왕에게 내란이 일어난 연나라 공벌을 권하다826

10. 연왕 쾌가 소대의 계략에 넘어가 국정을 자지에게 위임하다829

11. 제나라가 위소왕을 설득해 소대를 석방케 하다831

12. 곽외가 제왕패망(帝王覇亡)을 논하다832

13. 연소왕이 소진의 계책을 채택해 제나라를 대파하다835

14. 소진이 연소왕에게 제나라 공벌을 권한 뒤 작별을 고하다839

15. 소대가 권세(權勢)를 논하다843

30

연책燕策..2845

1. 소대가 연소왕의 진나라행을 만류하고 수사(壽死)하다845

2. 소진이 도불위욕(逃不爲辱)의 비유로 연소왕을 설득하다850

3. 소대가 순우곤에게 마식지자(馬食之資)를 주고 제선왕을

만나다854

4. 제민왕이 소진의 계략에 빠져 제나라 군사가 대패하다855

5. 소진이 연소왕에게 어서(御書)를 올려 충성을 다짐하다858

6. 진취가 천추지후(千秋之後)를 거론하며 태후를 설득하다860

7. 연소왕이 세불양립(勢不兩立)인데도 제나라와 화호코자 하다862

8. 초나라 사자가 조회의 말을 듣고 조혜문왕을 설득하다862

9. 악의가 조지지사(蚤知之士)를 거론하며 귀국을 거절하다864

10. 세객이 비목어(比目魚)를 예로 들어 3진과의 연합을 권하다869

11. 소진이 송나라 공벌을 부추겨 제나라를 피폐케 만들다872

12. 소대가 방휼지쟁(蚌鷸之爭)의 비유로 조혜문왕을 설득하다874

13. 소대가 거사박폐(倨辭薄幣)를 거론해 위나라와 연합케 하다875

31

연책燕策..3877

1. 경양이 영루의 화문(和門)을 열어 포위망을 빠져나오다877

2. 장추가 임기응변으로 사지를 탈출하다878

3. 연왕 희가 악간에게 사죄 서신을 보냈으나 답신을 받지

못하다879

4. 연왕 희가 축하 사자 파견으로 오히려 진나라의 구원을

얻어내다884

5. 태자 단이 형가를 이용해 진시황의 척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다886

32

송위책宋衛策901

1. 송나라 사자가 초회왕의 속셈을 읽고 우색(憂色)을 띠다902

2. 묵자가 문헌폐여(文軒弊輿)의 비유로 초왕을 설득하다903

3. 남문자가 대공미명(大功美名)을 논하다905

4. 송군이 계책을 써 조?위 양국으로부터 칭송을 받다906

5. 세객이 대윤에게 장기집권의 계책을 일러주다908

6. 소진이 송나라를 위해 제나라 상국에게 유세하다908

7. 위혜왕의 태자 신이 서자의 계책을 듣지 않아 패망하다909

8. 송강왕이 사천태지(射天笞地)하여 패망에 이르다910

9. 남문자가 무공지상(無功之賞)을 논하다911

10. 남문자가 지백의 속셈을 미리 알아차려 침공을 저지하다912

11. 호연이 저리질을 설득해 위나라 침공을 저지하고 칭송받다913

12. 오하 선생이 사기사인(事己事人)의 비유로 위왕을 설득하다915

13. 은순저가 위사군의 고려(高麗)를 거론하여 상국이 되다916

14. 위사군이 1백 금을 주고 서미(胥靡)를 속환시키다917

15. 군자가 신부의 조만지시(蚤晩之時)를 논하다918

33

중산책中山策921

1. 상장담이 조양자에게 공자경을 정실로 맞도록 권하다921

2. 장등이 계책을 써 제나라의 침공 계획을 무산시키다922

3. 장등이 연?조 양국을 끌어들여 칭왕을 성사시키다925

4. 공손홍이 사마희를 헐뜯다가 오히려 의심을 사 도주하다928

5. 사마희가 전간의 계책을 써 음간의 신임을 얻다930

6. 사마희가 조왕을 이용해 음희를 왕후로 옹립하다931

7. 이자가 경개여거(傾蓋?車)를 논하다933

8. 중산군이 일배양갱(一杯羊羹)으로 나라를 잃다934

9. 군자가 식자해부(食子害父)를 논하다935

10. 무안군이 욕군지장(辱軍之將)을 거론하며 출전을 거절하다936

부록943

1. 전국시대 열국세계표(列國世系表)943

2. 전국시대연표(戰國時代年表)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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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도덕교육의 새지평

저 자: 추병완

가 격: 17,000원

발행일: 2012년 02월 29일

isbn : 978-89-7418-052-2

바코드: 93190

분야 : 윤리학, 철학

 

추병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졸업(철학박사)

현재 춘천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주요 저서 :

『도덕 교육의 이해』(2011)

『다문화사회와 글로벌 리더』(2011),

『다문화 도덕교육의 이론과 실제』(2010),

『도덕발달과 도덕교육』(2008),

『정보윤리교육론』(2006) 외 다수

 

목 차

머리말07

[제1부] 한국 사회의 윤리적 도전과 도덕교육

제1장 미래 인터넷 기술의 윤리적 쟁점13

제2장 클라우드 컴퓨팅과 도덕교육41

제3장 저출산․고령 사회와 도덕교육61

[제2부] 글로벌․다문화의 도전과 도덕교육

제4장 글로벌 다문화 시대의 도덕교육89

제5장도덕과에서의 공평교수법115

제6장 도덕과에서의 문화 감응 교수139

제7장 배려 중심 다문화교육론167

제8장 다문화 사회에서의 통일교육197

[제3부] 창의․인성 계발을 위한 도덕교육

제9장 도덕적 창의성을 위한 교육235

제10장 리코나의 인격교육론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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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대의 꿈이 현실이다

 

ISBN : 978-89-7418-051-5

 

부가기호: 93300

 

가 격: 15,000원

 

저 자: 이종철

 

발행일: 2012년 2월20일

 

페이지: 285페이지

 

제본형태: 반양장본

 

 

[저자약력]

 

이종철  

대전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코오롱상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재외동포재단에서 근무했으며, IT 벤처기업에서 영욕을 경험했고 한국외대, 서울대 등에서 시간강사를 역임했다. 10여 년 전부터 후손을 위한 "조용하고 즐거운 혁명" 에 관심을 갖고 그 추진 수단인 유라시아-호민촌 프로젝트를 연구 중이다.

 

 

목차

 

| 서문 | … 7

 

 

[PART 1] 청년이 꿈을 키우기 전에 나라가 망한다

 

001 꿈을 잃은 대한민국, 화생방 가스체험실 … 23

 

스티브 잡스와 아이팟 세대 … 23

 

거마대학생 … 29

 

꿈을 잃은 대한민국 … 31

 

분노 공화국 … 61

 

화생방 가스체험실 … 78

 

002 누구의 대한민국인가? … 81

 

[보 론]대한민국, 자아를 잃다 : 동이불화(同而不和) 혼자서는 못해요

 

… 88

 

 

 

[PART 2] 어디서 꿈을 찾나 : 유라시아 비전

 

001 8백년 전에 세계를 경영한 몽골인 : 팍스몽골리카 … 109

 

팍스몽골리카 … 114

 

팍스몽골리카는 어떻게 세계를 만들었나 … 122

 

팍스몽골리카는 왜 쇠퇴했나 … 130

 

팍스몽골리카가 세계에 끼친 영향과 교훈 … 136

 

002 우리도 못할 까닭이 없다. 팍스코리아나를 상상해보자 … 145

 

우리라고 못할 게 뭔가? … 145

 

팍스코리아나를 상상해보자 : 융합의 성공, 한류의 의미 … 151

 

팍스코리아나, 시대착오적 국수주의나 민족주의는 안 된다 … 157

 

판을 키워 나눠먹자 : 모든 유라시아인 나눠먹기 … 162

 

팍스코리아나 철학 … 165

 

003 유라시아 대륙 재발견 : 대륙을 거쳐 미래로 나아가기

 

… 167

 

유라시아가 미래인 까닭 … 167

 

자연․환경 가치 … 174

 

정치․경제적 잠재력 … 175

 

문화․문명사적 의미 … 179

 

한국에 갖는 의미 … 183

 

 

 

[PART 3] 그대 꿈이 현실이다

 

001 꿈을 바꾸자-무대 바꾸기 … 203

 

002 왜 기가 죽나? 답이 있는데 … 213

 

소비자에서 공급자로-자아의 발견 … 219

 

개인 땅굴에서 조합의 광장으로 … 225

 

호민촌-은퇴자 도시, 라파시티 … 230

 

003 그대가 만든다 … 235

 

세계경영, 유라시아 경영을 위한 준비체조 : 한류마(韓流馬)에 실을 물품을 준비해보자 … 238

 

유라시아 뉴딜을 기획하라 … 251

 

기획의 출발은 상상, 유라시아 상상하기 … 255

 

004 그대 꿈이 현실이다 … 263

 

[부 록]유라시아 대륙 개발 프로젝트 안 (유라시아 뉴딜) … 271

 

 

| 감사의 글 |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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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랑하다 죽다

ISBN : 978-89-7418-049-2

부가기호: 93340

가 격: 17,000원

저 자: 박종성

발행일: 2012년 2월20일

페이지: 264페이지

제본형태: 양장본

 

 

[저자약력]

박종성

서원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학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과정 졸업(정치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 졸업(정치학박사)

저서

혁명이론의 재구성에 관한 연구(1982), 혁명의 이론사(1991), 박헌영론(1992), 정치는 파벌을 낳고 파벌은 정치를 배반한다(1992), 한국의 매춘(1994), 왕조의 정치변동(1995), 권력과 매춘(1996), 강점기 조선의 정치질서(1997), 인맥으로 본 한국정치(1997), 정치와 영화(1999), 한국정치와 정치폭력(2001), 백정과 기생(2003), 포르노는 없다(2003), 문학과 정치(2004), 조선은 법가의 나라였는가(2007), 한국 성인만화의 정치학(2007), 씨네 폴리틱스(2008), 패션과 권력(2010), 한국의 파벌정치(2012).

공(편)저

민주주의와 학교교육(1991), 갑오동학농민혁명의 쟁점(1994), 성․권력․정치(1995), 한국영화문화(2005).

 

[목차]

00 ―― 004

머리글

01 ―― 017

연애, 그 막막寞寞한 정치 :

그리고 자살의 인문학

02 ―― 073

바라보다 죽다 :

왕조국가의 사랑과 이별

03 ―― 117

기다리다 죽다 :

식민시대의 연정과 실연

04 ―― 171

돌아보다 죽다 :

넘쳐나는 미련과 절제의 빈곤

05 ―― 209

그러나 정사情死 드문 세상

업힌 자료들 240

찾아보기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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