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월드컵 - Mean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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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잉글랜드의 축구 스타 대니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명예가 실추되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음주폭행죄로 3년형을 선고 받은 대니는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여러 사건 때문에 축구 스타 대니의 이미지는 나빠졌고 거기에 얼마전 있었던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일부러 놓쳤다는 의혹 까지 받고 있어 조국의 배신자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 안에서 왕따가 될 수도 있었는데 감옥에서 간수로 부터 죄수팀 축구코치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따돌림을 피하기 위해 이를 수락한다. 그리고 선수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영화는 코미디 영화다. 거기에 스토리도 조금 웃기지 않은가? 엄청 재밌게 본 영화다. 거기에 한 가지 영화를 보며 놀랐던 것은 제이슨 스타뎀의 출연이다. 골기퍼로 등장하는데 정신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제이스 스타뎀이 완전 웃겼다. 하지만 중간 중간 한번씩 터트려주는 액션은 역시 제이슨 스타뎀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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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 - The Transport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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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에서 해주던 것을 중간 중간 보기만 했었던 영화다. 처음 부터 보고 싶었지만 시간을 맞추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바로 어제 TV를 보며 잠깐 쉬다가 운좋게 <트랜스포터> 가 한다는 것을 보고 처음부터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고 처음 생각한 것은 '역시 제이슨 스타뎀 이구나' 였다. 그의 액션만 보면 시원 시원하고 힘있으며 멋있고 화려하다. <아드레날린 24> 에서는 완전 최고였다. 특히 얼굴만 알고 있었던 중국의 배우 서기도 <트랜스포터> 에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괜찮았다. 하지만 제이슨 스타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둘 다 연기를 잘 하기 때문에 괜찮게 소화해 냈다. 재밌게 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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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 The terminal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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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오던 중에 그의 나라에 쿠테타가 일어나 일시적으로 유령 국가가 되어 그가 소지한 여권의 효력이 없어져버려 미국의 공항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되었고 그의 나라는 쿠테타 때문에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공항에서 생활하기 시작한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이 내용이 실화라는 것에 놀랐는데 실화하고 영화 내용하고는 크게 틀리다고 한다. 그저 공항에서 살았다는 것만 똑같을 뿐.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정말 놀랍다.  

영화 내용도 재밌었다. 공항에서 생활하며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 마지막 엔딩 장면도 마음에 들었다. 아무튼 상상하지도 못했던 이야기라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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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 The Da Vinci Cod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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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개봉 하기 전 부터 기독교 관련해서 말이 많던 영화다. 기독교인들이 욕 많이 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그리고 난 기독교인이지만 영화를 봤다. 이유는 톰 행크스 때문이다. 내가 영화를 본다고 문제될 것은 없기에 봤고 정말 재밌게 본 영화다. 

숨죽이고 긴장한채로 영화를 봤고 반전에 반전... 이 영화의 반전은 멋졌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단서들이라... 재밌었다. 이번에 톰 행크스의 새 영화 <천사와 악마> 가 개봉했는데 꼭 극장에 가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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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스마트 - Get Smart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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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스마트> 는 포스토만 보고 웃은 영화다. 포스터만으로도 이렇게 웃길 수 있단 말인가. 포스터 보고 두 말 할 것 없이 바로 감상하기로 했다. 영화 내용도 포스터 만큼이나 웃겼다. 스티븐 카렐의 연기에 웃겨 죽을 뻔 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더욱 재밌었던 이유는 코미디도 상당했지만 액션 또한 상당했기 때문이다. 비밀 정보 기관의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라 액션이 빠질 수 없다.  

앤 해서웨이의 작품 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후로 두번째로 본 작품인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비슷했다고 느꼈다. 그녀는 실제로도 이런 모습일 것 같다. 앤 해서웨이는 비교적 정상적인 사람(?) 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웃긴 스티븐 카렐의 옆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어 더 웃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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