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월드컵 - Mean Machi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잉글랜드의 축구 스타 대니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명예가 실추되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음주폭행죄로 3년형을 선고 받은 대니는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여러 사건 때문에 축구 스타 대니의 이미지는 나빠졌고 거기에 얼마전 있었던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일부러 놓쳤다는 의혹 까지 받고 있어 조국의 배신자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 안에서 왕따가 될 수도 있었는데 감옥에서 간수로 부터 죄수팀 축구코치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따돌림을 피하기 위해 이를 수락한다. 그리고 선수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영화는 코미디 영화다. 거기에 스토리도 조금 웃기지 않은가? 엄청 재밌게 본 영화다. 거기에 한 가지 영화를 보며 놀랐던 것은 제이슨 스타뎀의 출연이다. 골기퍼로 등장하는데 정신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제이스 스타뎀이 완전 웃겼다. 하지만 중간 중간 한번씩 터트려주는 액션은 역시 제이슨 스타뎀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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