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3 - Tax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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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택시 2> 에서 독일의 갱들과 일본 야쿠자 소탕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에 마르세유의 영웅이 되어버린 총알 택시 기사 다니엘과 마르세유 경찰 에밀리앙의 3번째 이야기다. 

이번에는 화려한 익스트림 스포츠로 도시를 질주하며 약탈을 일삼는 인라인 스케이트 라이더 족들을 소탕하기 위해 그들이 다시 한 번 뭉친다. 그리고 그들을 소탕하기 위해 또 다시 그들의 코믹한 액션이 시작된다. 

이 영화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눈으로 덮힌 산에서의 택시로 질주하는 장면이다. 물론 일반 바퀴로 질주하지는 않는다. 일반 바퀴라면 제 아무리 다니엘이라 하더라도 멋진 액션은 보여줄수 없을 터, 그래서 이번에는 바퀴대신 새롭게 튜닝한 스키바퀴(?) 를 선보여 다소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신선한 추격전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택시 1>, <택시 2> 보다 재밌게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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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2 - Taxi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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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튜닝으로 엄청난 성능을 가진 택시의 택시 기사 다니엘과 프랑스 마르세유 경찰청의 사고뭉치 경찰 에밀리앙의 2번째 이야기다. 

이번에는 프랑스 정부와 중요한 협정에 조인하는, 테러 방지 및 진압 분야에서 프랑스의 노하우를 시찰하러 온 일본 국방부 장관에게 메르세유 경찰들은 이른바 닌자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경찰 일부가 갱단으로 가장하고 호텔까지 이동중에 가짜로 습격해 그 진압 과정을 체함하게 하는것이 이번 닌자 작전의 요지다. 그러나 진짜 갱단이 일본 국방부 장관을 납치해버리고 이를 해결하는 스토리다. 

역시 <택시 시리즈> 답게 다니엘의 화려한 운전 솜씨를 뽑내는 짜릿한 자동차 추격전은 최고였다. 시리즈의 개봉과 함께 점점 진화하는(?) 다니엘의 택시를 맘껏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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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의 택시 - Taxi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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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를 몰며 프랑스에서 가장 빠른 피자 배달부로 받던 최고의 스피드광 다니엘. 스쿠터로는 더이상 보여줄 것이 없어 은퇴하고 택시 기사로 영업을 개시했다. 자동차의 구석 구석 거의 모든 곳을 튜닝 하고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를 자랑하는 택시를 만들었다. 경찰의 스피드 건으로도 추적이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다. 

그런 다니엘과 마르세유 경찰청의 사고뭉치 경찰 에밀리앙의 범인 잡기를 그린 영화다. 경찰인 에밀리앙 보다 더 경찰같은 총알 택시 운전사 다니엘 그리고 사고뭉치 경찰에 운전면허 시험에 8번이나 떨어진 운전치(?) 에미리앙이 펼치는 코미디 액션은 재밌었다. 

택시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 영화. <택시> 다. 큰 재미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재미 없지는 않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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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Transformers: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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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 중 최고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하는 영화다. 자동차들이 로보트로 변신하는 영화인데 어렸을 적에 봤던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설정이다. 다소 유치할 수 있지만 엄청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상 최고의 CG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CG로 중무장해 유치함을 느낄 수 없었다. 특히 변신 장면과 로봇들의 전투 장면은 정말 최고였다. 

6월 극장 개봉 후에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11월에 다시 재개봉 한 영화다. 재개봉을 얼마나 하는지느 모르겠는데 적어도 내가 아는 재개봉한 영화는 <트랜스포머> 뿐이다. 그만큼 이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고 인기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확실히 <트랜스포머> 는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는 영화다. 극장에서의 영상과 사운드의 압박감은 장난이 아니다. 후속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상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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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승 - Bulletproof 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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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탄승> 은 주윤발 형님의 액션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재밌었던 영화다. 또 다른 주연 배우인 숀 윌리암 스콧의 연기도 재밌었다. 영화에서 그를 딱 봤을때 어디서 많이 본 배우라고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출연 작품을 둘러봐도 잘 알수가 없었다. 그냥 다른 배우랑 햇갈린 건가? 일단 그가 출연했던 작품으로는 <아메리칸 파이>, <데스티네이션> 등이 있다.  

티벳의 고승들에 의해 수백년간 내려오는 전설의 두루마리를 둘러싼 무명승 주윤발과 소매치기 숀 윌리암 스콧 그리고 제이미 킹과 악당이 대립하는 이야기다. 재밌게 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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