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 Titanic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몇 번을 봐도 영화에 빠져버리게 되는 영화 <타이타닉> 이다. '20세기 말 최고의 영화' 라는 일부 의견에 동의한다. 나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아마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 일 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케이트 윈슬렛의 명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화다. 이때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고 전성기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타이타닉>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다룬 이야기다. 초호화 여객선인 만큼 상류층 승객이 많이 탑승 하고 있었고 배의 지하 부분에는 비상류층 승객도 있었다. 영화 속에서 윈슬렛은 상류층의 여자로 디카프리오는 가난한 남자로 출연한다. 즉, 부자 여자와 가난한 남자의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배에서 만난 여자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그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한다. 멋진 남자였고 멋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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