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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리브리엄 - Equilibrium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정말 이런 대작을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집에서 TV로 봐야 한다는 현실에 아쉬움 까지 느끼게 해준 영화다. 지금이라도 영화관에서 상영해준다고 하면 바로 달려가서 보고 싶은 영화다.
정말 크리스찬 베일의 현란하고 화려한 예술적인 액션에 영화를 보는 내내 넋이 나갔었다. 액션도 저렇게 될 수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해준 영화다. 정말 재밌고 멋졌다.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것 같은 냉정하고 차가운 얼굴을 하고선 정확하고 절도 있으며 현란하고 화려하며 예술적인 동작으로 총을 쏘는 그의 모습은 대단했다.
크리스찬 베일은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에서 존 코너 역으로 출연 했는데 <터미네이터 시리즈> 라는 이름보다는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배우의 이름 때문에 꼭 이번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