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라는 배우에게 별 다른 관심이 없었던 나는 영화 <허니> 에 출연한 그녀를 보고 그녀의 팬이 되어버렸다.
뉴욕에 있는 브롱스 헌츠포인트의 청소년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힙합을 가르치는 힙합 선생님 허니는 프로 안무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많은 오디션을 봤지만 매번 떨어졌는데 어느 날 우연히 그녀의 춤을 본 유명한 뮤직비디오 감독이 그녀에게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그와 함께 일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스타급 안무가로 떠오른 허니는 뮤직비디오에 자신이 가르치던 청소년 센터의 아이들을 출연 시키기로 한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허니에게 흑심을 품고 있던 감독은 허니가 그를 거부하자 아이들의 출연 계획을 취소시켜버리고 허니를 해고 시켜버린다. 하지만 허니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무언가를 준비한다.
그 유명한 <스탭 업> 을 봐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비슷한 장르의 <허니> 는 정말 재밌게 봤다. 제시카 알바의 매력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힙합 장르의 음악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에 나오는 OST 들도 모두 마음에 들었고 영화를 다 보고 나서 한동안은 <허니> 의 OST를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