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 Fast & Furiou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 빈 디젤 그가 돌아왔다!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모든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영화다. <패스트 & 퓨리어스 1> 에서는 반 디젤의 화려한 액션을 <패스트 & 퓨리어스 2> 에서는 전작보다 화려해진 자동차들과 폴 워커의 날렵한 액션을 그리고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에서는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프트로 모든 시리즈가 환상적인 영화다. 하지만 살짝 아쉬웠던 점은 <패스트 & 퓨리어스 1> 이후 빈 디젤이 출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에서는 영화 마지막에 잠깐 카메오로 출연하긴 했지만 말그대로 카메오라 아주 잠깐 출연했었다. <리딕>, <디아블로>, <트리플 X> 등 많은 영화에서 멋진 액션을 보여주었던 빈 디젤. 그가 다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을 기대하게 만든다. 






 

- 애인을 위해, 친구를 위해 다시 뭉친 그들
 영화는 <패스트 & 퓨리어스 1> 에서 브라이언 오코너가 도미닉 토레토를 체포하지 않고 보내준 뒤 5년이 지난 후 부터 시작한다. 도미닉은 여전히 음지에서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다. 유조차를 훔치는 범죄로 인해 경찰에게 쫓기던 도중 그의 애인인 레티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그녀의 복수를 위해 다시 LA로 돌아오게 된다. 도미닉의 애인인 레티는 브라이언의 친구이기도 했는데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도 그녀의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맡고 있는 사건이 그녀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결국 두 사람은 자신의 애인, 그리고 자신의 친구의 복수를 위해 다시 힘을 합치게 된다. 그리고 레티의 복수를 시작한다. 






 

- 환상적인 스포츠카들의 짜릿한 액션!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에서는 닛산 스카이라인 GTR, 스바루 WRX STI, 시보레 SS 세빌레, 뷰익 GNX 그랜드 내셔널 등 멋진 스포츠카들이 화려한 곡예 레이싱을 펼치며 끝내주는 액션을 선사한다. LA 시내에서의 위험천만한 레이싱은 물론이고 좁은 동굴을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고 사막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는 레이싱 장면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자동차의 스피드를 이용한 액션은 관객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여러대의 자동차가 폭발하는 장면, 화려한 스턴트 장면에서는 관객들을 감탄하게 할 것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워지는 그런 영화다.
 






 

-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은 짜릿한 스피드다!
 역시 <분노의 질주>는 폴 워커와 빈 디젤의 투톱 조합이 가장 환상적이다. 영화를 보게되면 누구나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을 맡은 감독은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의 저스틴 린 감독이다.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에서 환상적인 곡예같은 드리프트 액션을 선보인 그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에서는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는 짜릿한 액션을 선보인다. <분노의 질주> 원년 맴버들이 다시 모였고 영화의 스케일은 더욱 커졌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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