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놀이...

 오늘 다섯번은 읽은것 같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읽을때마다.. 활짝~~~

 엄마도 따라서 활짝...

오늘은 할머님댁에 다녀왔다.. 식구들끼리 저녁을 먹는다고 해서... 할아버님은 저녁비행기로 한국에 다니러

가신다고 하시고.. 간만에 식구들이 모두 모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단연 인기인인 이안이는 땅에 내려올새가 없었던것 같다..

웃기도 잘웃는... 이쁜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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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퍼온글] 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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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일을 하고 들어와 결혼식을 가야만 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생겨서... 가진 못하고.. 간만에 화장을 했더니 눈도 아프고 얼굴도 가렵고 난리다..

...

하루종일 너무나도 바빴다..  아이를 업고 침대 시트 갈고 아이 빨래랑 이불빨래랑.. 청소기 돌리고 공기 청소

하고 설거지가 남았는데 아이 재우느라... 이제부텀 해야한다.. 지치는 하루..

그래도 잠깐 차한잔 들고 이렇게 앉아 잠깐의 외도를 사랑한다..

 며칠전 남편과 좀 다투고 이안이와 외출한곳이 서점..

 우연이 들어올린 한권의 책!!!

 읽으면서... 그래 난 현명한 아내는 아니었다... 는 결론을 냇다..

 좀은 억울한면도 없자나 있지만.. 새삼 난 남편에게 어떤 아내일까? 궁금해진다...

좀더 사랑하며.. 좀더 양보하며.. 좀더 이해하며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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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안이에게 읽어준 책...

 잘자요 달님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잠자리에서 읽어줬다.

 그리고 성경한구절...

 

오늘은 아빠와 노는날...

이제부터 토욜에도 일해야 겠단다. (아이하고 노는것이 넘 힘들어서...)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놀아주는 사람인데도 3~4시간은 무리인가 보다

내가 돌아오니 정말로 그렇게 반가와 할수가 없다. 이제 겨우 2주째인데... ㅋㅋㅋ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듯... 오늘은 낮잠도 재웠다니... 차안에서 꼬박 벌을 스긴 했어도 말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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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룸 스파게티~~~

으스스... 저녁바람이 제법 ~~~

유기농 마켓에 갔다가 언니와 들른 앙드레... 스파게티와 닭다리 콤보를 시켜서는

미친듯이 먹고 나니 아이와 언니가 보인다.. ㅋㅋㅋ

그제서야.. 언니는 왜 안먹어? 허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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