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지중해연안지역 |
|
|
|
이 지방의 기후의 특징은 1년 내내 따뜻하고 여름에는 강우량이 적고, 건조하며 서늘하고 겨울에는 비가 비교적 많다. 자생지가 석회질의 바위나 돌이 굴러다니는 표고 500~1500m의 산의 경사면에 자생하고 있다. 주위에 큰 나무나 키 큰 풀이 있어 햇볕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것도 없어서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여 보수력이 있으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약알카리성 토양이다. 한국의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기후는 견디기 어려운 허브가 많다. 장마~여름에 걸쳐 과습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
|
|
유럽 중~북부지방 |
|
|
|
지중해 연안지역 다음으로 허브가 왕성하게 쓰인 지역이다. 이 지역 허브 특성은 위도상 우리나라보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국의 겨울 추위에는 비교적 강하면서도 여름의 고온다습에 약하고 무더위를 싫어한다. 따라서 지중해 연안지역 원산의 허브 처럼 여름관리에 주의한다.
|
|
|
|
열대지방 |
|
|
|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열대지방은 겨울이 없기 때문에 이 지역의 허브는 내한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의 더위에는 강하여 더 잘 자란다.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부터 실내에 들여놓아 비닐 같은 것을 씌워서 보관하거나 온실재배가 유리하다.
|
|
|
|
아시아지방 |
|
|
|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지역, 서양허브처럼 생각되어 동일하게 다루어지는 것들로 우리의 기후나 풍토에 맞아 재배가 쉬우나 국토가 남북으로 길게 놓여있어서 기온의 차가 심하므로 이에 맞는 품종 선택이 중요하다. |
|
|
|
|
|
|
|
|
|
|
|
원산지의 기후조건에 따라 허브의 성질이 다르므로 이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특성 파악이 중요하다. 햇볕(양지)을 좋아하는 것,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것, 습한 것을 좋아하는 것, 건조를 좋아하는 것 등 각각 좋아하는 환경이 있으며, 이식을 싫어하는 직근성인지 1년초인지 다년 초인지 목본인지 등을 알면 재배에 있어 실패하지 않는다.
|
|
|
|
반그늘에서도 자라는 허브
|
|
|
|
스위트바이올렛, 무스크말로우, 마쉬말로우, 레디스 맨틀, 알카넷트, 차이브스, 나스터츔, 민트, 콤프리, 차빌, 파세리, 레몬밤, 소프워트
|
|
|
|
습기를 좋아하는 허브
|
|
|
|
민트, 콤프리, 레몬 그라스, 레몬밤, 차이브스, 크랫손
|
|
|
|
건조를 좋아하는 허브
|
|
|
|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더, 히솝, 야로우, 센티트제라늄, 산토리나, 세이보리, 월계수, 카리프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