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넘 서두르는지 이것저것 사줘서 읽어주는데 그렇게 좋아하는거 같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더랬어여 그런데 한달여 시간이 지나고 그동안 꾸준이 읽어줬더니 이젠 책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책 읽자는 소리만 들어도 좋아하는것 같고... '달님 안녕'이 많은 공헌(?)을 한듯 싶어여 특히 마지막에 달님 메롱할때는 큰소리로 웃곤한답니다. 넘 좋아요.. 울 이안이가 덕분에 책과 친하게 지낼듯 싶어서요.. 또다시 그런책을 ?아야 하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