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학교 교과서선 - 다락원 일한대역문고 중급 17 다락원 일한 대역문고 중급 17
다락원 출판부 엮음 / 다락원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선을 읽어봤는데.. 분명 좋긴하지만, 우선 내용자체가..유치하다보니.ㅠ-ㅠ
'더이상 ..읽고 싶지않다. 아무리 내가 모르는 단어도 많긴하지만.에라 모르겠다~ 그래도 중학생이면 소설도 배우고 수필도 배우고..하니까..'라는 생각에 주문했다. 사실 라쇼몽이라던가 수필선을 주문하고 싶었으나.. 난 늘 테잎이 없으면..공부가 심심하고 진전이 안되는 관계로.-_-; 이책을 고를 수 밖에 없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부터 여러 작품이 들어있는데.. 분명 어렵다.ㅠ-ㅠ; 어렵긴하지만..그래도 그냥 문학작품도 본다는 생각에 즐겁기도....ㅋ

열심히 공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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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현문형 중급 1 (교재 + 테이프 3개)
寺村秀夫 엮음 / 시사일본어사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초급책은 지천으로 널려있지만 초급을 뛰어넘어 마땅한 중급책을 찾으려고하면 찾기가 힘든것이 현실이다. 이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잘 안팔리는 책이라 그런지.. 목차가 안나와서 아쉽긴한데 목차만봐도 정말 충실한 책임을 알 수가 있다. 중급에서 익혀야할것이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 구성은 우선 본문 보통7~10개이상의 글이고 본문의 단어, 문형(정말 많다.정말 도움될것이다)들, 연습문제(이건..혼자서 공부하긴 정말 무리일듯)

단점이라고해야하나.. 한글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엔 막막한 감이 있기도하고, 좀 너무 오래되어서..-_- 실린 글들중에 특히..통계부분이라던가..(지금 미국여자들은~ 어쩌구~)이런거에서..10년도 더되었다는 생각하에 읽어야하는 면도 없지않아있긴 하지만..^^;

다른분의 말씀처럼..정말 경제적(어디 요즘 이가격으로 제대로 된 책 살 수 있나보세요;)이고 낭비가 없는 편집에..충실한 내용까지.

알라딘에서는 테잎은 절판이라고 하는데..-_-; (내가 여기서 사고나니까 딱 절판이라고 올라와서 황당했다는..)그래도 맘먹으면 구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테잎도 사서 들으시길.

한마디로 좋은 중급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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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본어 쉽게 넘기 1
모세종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01년 3월
평점 :
품절


..요즘 좋은책도 많으니..좋은책들 보시길 바란다. 특히 초급교재는..지천으로 널렸으니.. 알아서들..

..이걸 학교 교재로 쓰는 대학교도 있던데..참.. 걱정스럽기까지하다.

특히.연습문제던가? 한글 문장 일본어로 옮기는..그부분에서는..입이 다물어지지 않는정도..라고 해야할까나..

일본에서 국비유학생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책을 잘 쓰는건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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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 라울 따뷔랭
장 자끄 상뻬 지음, 최영선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인 동생이 늘 만화로 된 책이라던가 지도책만 보는 탓으로 그래도 그림책이지만 이런책이라도 읽다보면..언젠가는 책을 많이 잘 읽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고른책인데 내가 더 빠져들고 좋아하게 되었다.^^;
장자크 상페는 수년전에 좀머씨 이야기..로 접한적이 있지만..그 이후론 별 관심이 없어서..(그림 그린 사람이 장자크상페인지도 몰랐음) 모른채로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라며 우리나라에 나온 책은 다봤다면서 권해줘서 지금은 나도 한주에 한개 두개씩 읽고있는데 음.. 이책과 얼굴 빨개지는 아이가 지금까지 읽어본 책중에 젤 좋은것 같다.
누구에게라도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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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랄랄라 2004-12-17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뻬 무지좋음 !! 오 굿굿bb♡ 저도같은생각!
 
빨간 기와 2
차오원쉬엔 지음, 전수정 옮김 / 새움 / 200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어를 공부하는 영향도 있고..해서 중국소설은 읽어본 기억이 어의없다.( 중학생때 아큐장전?던가..그것정도..읽은기억이..가물가물~) 우연찮게 친한 선배로부터 재밌는 소설이라고..좋은 소설이라고 추천을 받아서 지난주에 2권까지 다 읽었다.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배경으로한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까이에 있는 우리나라나 일본과는 좀 다른 느낌(다들..정서가 제각각이다보니..)이었지만 충분히 공감하고 재미있고.. 작가의 묘사력도 뛰어나고, 여러모로 정말 좋은 소설인것 같다.

나같은경우에서는 버스에서는 멀미로인해서 노래듣는거 외엔 왠만해선 할 수있는게 없는데.. 너무 재밌다보니.. 좀 힘들긴했지만..버스에서 다 읽을 수 있었다는..점에서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고 할 수 밖에없는것 같다.^^;

지금은 까만기와를 읽고 있는데, 빨리 읽고 리뷰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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